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슈카월드] 미쳐버린 과일 가격 왜?

NASH INVESTMENT 2024. 4. 2. 20:53
반응형

 

고공행진하던 사과 가격.

얼마나 오른 것일까?

신선물가지수 추이.

+20%.

신선과일지수는? +41.2%.

킹귤님 +78%.

(다음 사과)

과일 가격 상승의 원인 : 생산량 감소.

이상 기후로 인한 피해 + 병충해로 인한 피해.

농가 '고령화'와 '농가 인구' 자체의 '감소'.

노동력이 많이 필요한 과수농가와 재배면적 감소.

(기후변화 + 인구구조 변화의 앙상블)

대한민국 과일 생산량 추이.

과일 수입량 추이 : 늘어남.

대한민국 6대 과일 1인당 연간 소비량 충격의 감소.

(사과, 배, 귤, 복숭아, 포도, 감)

6대 과일 1인당 소비량 감소.

(생산량 감소 + 너무 비싸다)

과일, 채소 1일 하루 권장량 500g 이상 섭취자 비중.

빠르게 상승한 가격의 압박.

수입 과일이 그 자리를 대체하는 중.

수입 과일 할당 관세 시작.

(직수입 과일도 11종으로 확대)

29종의 수입 과일 한시적 저율 또는 무관세 도입.

무관세로 수입해도 가격은 오르는 기적 같은 현상.

'국제 시세' 자체가 오른 품목.

'물류비'와 '저장단가'가 높아짐.

트레이더 조가 바나나 가격을 인상.

(23년만)

하나에 19센트인 낱개 바나나

(한화 250원)

미국에서 변하지 않은 2가지.

바나나가 생긴 이유.

23년만에 대표 상품의 가격 인상.

250원에서 300원으로 대폭 인상.

새로운 바나나도 엄청 싸다!

오랜기간 안정적인 가격으로 움직여온 바나나.

2년 만에 40% 이상 상승.

세계 바나나포럼.

기후 변화와 위기의 바나나.

확산되는 바나나 질병.

주된 생산종이 바뀜.

(그로스 미셸 종에서 캐번디쉬 종으로)

바나나 수출국 순위.

글로벌 바나나 생산량 자체는 증가하는 중.

수출량이 급감.

전세계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바나나.

다른 과일에 비해 저렴함.

(영양가, 이송, 껍질)

비료 가격의 상승.

각종 생산 비용의 상승 + 공급 부족.

더이상 저렴하지 않을 수 있음.

발등에 불 떨어진 바나나 수입국들.

미쳐버린 코코아 가격.

(5배 상승)

오렌지 4배.

전 세계적인 오렌지 공급 부족.

(+생산 비용도 증가)

대부분 물가가 오르고 있음.

앞으로 과일 먹기는 더욱더 힘들어질 것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