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미국 주택 가격 상승과 그 영향 (ft. 미국 캥거루족)

2024. 3. 26. 19:37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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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택 가격 상승과 그 영향.

2월 인플레 예상치를 상회.

2%대를 기대하던 사람들에게는 살짝 아쉬운 수치.

에너지? 사과? 식료품?

한때 식료품 인플레이션이 높았음.

쉬링크플레이션.

점점 원상복구되는 식료품 물가 상승률.

(한번 오른 물가는 안 떨어지긴하지만...)

에너지는 마이너스.

마음먹고 생산하니 원유를 폭포수처럼 퍼 내고 있ㅇ므.

미국으로 인해 피보고 있는 사우디.

지금 인플레이션 하강을 막고 있는 것은 무시무시한 집값과 임대료.

혼자서 2% 진입을 막고 있는 엄청난 임대료 물가.

정신이 혼미한 미국 전체 거래 주택가격 지수 추이.

미국 주택가격 최근 3년간 46% 상승.

(절대 가격 자체는 점점 높아져가고 있음)

점점 가파르게 오르는 미국 주택 가격(5억).

현재 미국 주거용 부동산 시장의 매물이 없음.

(수요 충족 X)

미국 주택 착공 추이.

미국도 1인 가구가 증가하며 전체 가구수 증가.

크게 높아진 주택담보대출 금리.

(3% 수준의 저금리로 이미 받아버림)

(팔지 않고 버팀)

건축 비용 로켓 상승.

목재, 시멘트 가격 추이.

미국 주택재고 추이.

(최근 50년간 최저 수준)

같은 비율로 상승해도 이제는 엄청난 격차 발생.

무리해서 주택 구매를 고려해봐도 높아진 주택 가격 + 7%를 넘는 모기지 금리.

(미국 청년들은 주택 구매를 꿈처럼 생각)

포브스가 알려주는 요즘 미국 집값.

고금리 + 재고 없음 + 매수 불가능 → 임대 가격 상승.

미 전역 임차인의 절반이 월급 30%를 월세로 내고 있음.

엄청난 월세에 늘어나는 노숙자 수.

대한민국 임대차 시장도 뜨겁다!

부동산 가격 하락 우려.

높은 주담대 금리.

공사비 증가로 주택 공급 부족 우려.

영국의 최근 50년 상품별 가격 상승률.

월급 대비 식품 가격은 내려갔는데 주택은...

1인당 GDP 미국의 절반인데 중위가격은 10억원.

왜 요즘 미국 청년들은 독립을 하지 않는가?

2023년 57%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

원래 성인이 되자마자 독립한다고 알려진 미국인들.

갈수록 부모와 함께 사는 미국 청년들 증가.

부모님 집에서 나가기 싫다는 미국 청년들.

왜 집을 안 사고 계속 부모님 집에 사는 거니?

집을 어떻게 사요?

(주택 구매란 영원히 불가능할 것이라고 대답)

임대로라도 살아라? 제가요?

베이비 부머 세대들에게는 부모님 집으로 가는 것을 실패로 여김.

행복하다?

젊은 성인 자녀가 부모님과 함께 사는 것이 해로운가?

65세 이상 응답자 41% : 해롭다!

점점 더 늦어지는 자녀 독립.

(모든 것이 10년 이상 미뤄진 것 같다!)

점점 뒤로 밀려나는 부동산 시장의 주축.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의 평균 연령은 36세)

미국에서도 언급되는 소위 불운한 세대.

자산 형성이 힘든 세대 시절에 보통 나오는 단어.

잃어버린 세대.

일본, 중국, 프랑스, 한국, 미국.

사토리, 탕핑, 희생당한, N포 세대, 캥거루족.

최근 회복하고 있는 일본 경제.

일본식 끼인 세대의 한탄.

(후속 세대는 상대적 쉽게 취업 + 사회 진출)

사실 모두가 힘들어지는 것.

부모 세대가 30대 미혼 성인 자녀를 계속 경제적으로 지원.

주택 문제 만큼은 충분한 고민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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