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10. 09:52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여러분은 부자가 되고 싶은가?
부자가 되고 싶으니 이 글을 읽을 것이다.
그런데 왜 부자가 되는 방법을 공부하지 않고, 자꾸 딴짓하는가?
왜 부자가 되고 싶으면서 주말에 꼭 친구들을 만나야 하고
평일에 드라마를 꼭 보거나 게임을 해야 하고
어떻게 이성을 꼬실까 궁리하고 인스타에 무의미한 포스팅을 하고
왜 부자가 되고 싶으면서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직장에서 살아남기를 배우고
마음에 안정을 주는 자기 계발서를 읽고 있는가?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가 되기 전의 '외로움'은 사치이며 '대가'이다.
딴짓해도 좋다.
하지만 이것들은 부자가 되는 목표를 이루고도 충분히 할 수 있다.
하지만 부자가 되는 것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달성이 어려워진다.
하지만 부자가 되고 싶다면 모든 시간을 아껴서 집중해야 한다.
왜냐하면 부자가 되기까지는 지난한 과정이 필요하며,
우리는 지금 부자가 아니기 때문에 누구보다 늦은 것이다.
부자는 상대적인 개념이다.
내가 늦은 만큼 상대방은 앞선 것이다.
이것을 따라잡고 부자가 되려면 남들보다 10배는 열심히 해야 한다.
부자가 되기 위한 것에 온전한 시간을 소비해라.
어떻게 하면 소득을 늘릴까? 다각화할까?
어떻게 하면 지출을 줄이고 필요한 것만 소비하는 마음가짐을 가질까?
어떻게 하면 소득으로 얻은 돈을 투자를 해서 굴릴까?
목표 금액을 설정하고 몰입해라.
부자가 되는 목표는 누구보다 심플하다.
몇십억을 벌겠다, 몇백억을 벌겠다, 몇천억을 벌겠다처럼
정량적으로 측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고민을 해도 24시간 365일이 모자란데,
왜 자꾸 다른 것을 공부하면서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가?
딴짓할 거면 부자가 되기를 바라면 안 된다.
시험 출제범위에 안 나오는 것을 공부하면서 합격하기를 바라는가?
그동안 경쟁자는 시험 출제범위를 공부하고 있고 나보다 앞서 나가고 있다.
명심하자.
부자는 '상대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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