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더머니] 다이소 박정후 회장의 사업 철학 (천원을 경영하라)

대기업들도 이 시장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하지만 균일가 사업은 돈이나 머리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직접 몸으로 부딪히고 우직하게 땀 흘려야만 할 수 있는 일이다.

여기저기 발품을 팔면서 현장에서 얻은 아이디어와 정보가

개발 과정에서 흘러나와야 한다.

 

균일가를 유지하면서 한단계 더 끌어올린 품질로

고객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주는 것이 집중이다.

매일의 작은 노력이 쌓여 커다란 성과가 된다.

1년이면 365번의 기회가 있다.

제품 하나하나에 신경을 써야한다.

작은 성실함이 내 가난한 운명을 바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