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28. 11:49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2023년 국가별 실질 GDP 성장률.
러시아는 전쟁 특수로 인한 뻥튀기.
군수 산업 풀가동.
(러시아 국민들에게 돌아가지는 않음)
중극은 기대만큼 안 나왔지만 목표는 넘겼다고 위안중.
서구 전문가들은 과대 포장이라고 주장.
(공식 GDP 성장률에 대한 오래된 의구심)
주장하는 중국의 실제 GDP 성장률.
벌써부터 성장률이 저조한 동남아 1인당 국민 소득 1,2위.
(인구 최소 1천만 이상 국가 중)
말레이시아, 태국 저성장.
대한민국의 미쳐버린 경제 성장률 추이.
1만 달러 전에는 10%, 그 이후 8%, 2만 달러 근처에서 3%.
지금은 3.5만 달러.
중진국 함정.
특정 소득을 달성한 국가가 해당 수준에서 정체되는 현상.
1인당 GDP 기준 약 1만~1.3만 사이의 중간 소득 국가.
거의 대부분 동남아시아 국가와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중국.
중진국 함정의 고전적인 의미.
임금 상승으로 공산품 수출에서 경쟁력이 떨어지고
경쟁자의 등장으로 기존 산업들의 어려움 시작.
고부가가치 산업에서는 선진국을 따라가지 못함.
투자 부족, 느린 성장, 제한된 산업, 인구 노령화, 불평등 강화 등.
국민 만족도 하락, 국가가 혼란해지기 시작.
오히려 바로 그 두디를 뒤쫓는 나라들의 등장.
중진국 함정은 노동집약적 산업에서 고부가가치
및 첨단 기술 산업으로 전환하려는 과정의 국가에 영향을 미침.
첨단 기술 산업으로의 발전(레벨업)이 어려움.
(이 함정을 벗어난 국가는 거의 없음 - 대만, 대한민국)
아시아 네 마리 용.
대한민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태국?
대한민국,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1인당 GDP 추이.
격차는 더 벌어짐.
그런데 선진국과의 격차는 더 벌어짐.
중진국 함정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국가 자체의
노력과 함께 외부 지원도 중요.
ex) 동유럽 국가도 EU의 지원을 받음.
2000년대 중반 국민소득 2만 달러 벽을 뚫은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고의 인구구조.
제조업 중심의 기술 국가로 발돋움.
뒤늦게 들어온 중국의 수요 흡수.
이후 반도체, 스마트폰,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 등 기술 선진국.
2000년대 대한민국이 해낸 또 하나의 업적.
중산층이라고 생각함.
실제로 1990년대 전체 75%가 중산층에 진입.
이미 고성장 시대가 지나간 중국 수요.
미국 고금리 & 중국 저성장의 여파를 그대로 맞은 동남아.
달러 가치 상승과 둔화 도티는 중국 경제 그리고 고유가 등은
대부분의 아세안 국가들에게 매우 위험한 칵테일 조합이 됨.
1998년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최저 가치를 찍는 환율.
통화가치 하락으로 수입 물가는 오르는데 수출은 안됨.
(가격만으로 경쟁력 X, 중국시장 부진)
중국 수요에 의존하지 않는 기술 혁신이 있어야 함.
(고부가가치 산업 개발)
중국이 '기술 굴기'를 외치는 데에는 이유가 있음.
일본처럼 관광이라도 잘 되어야 할 텐데 그것도 아님.
(중국인 관광객들이 뚝 끊김)
중진국들은 정치, 사회 안정이 따라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기존에 하던 산업?
비용이 2배 증가.
오히려 따라 잡히는 것을 두려워해야 하는 상황.
빠르게 무너져가는 인구구조.
중국계 인구의 출산율은 0.8.
태국은 2023년 합계 출산율 1이 깨질 가능성이 높음.
달릴 수 있을 때 달렸어야 함(타임 어택).
통신 기술 발달로 중진국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국민의 눈높이는 선진국으로 가게 됨.
베트남 마저 1명대로 추락.
앞선 선배 국가 태국과 말레이시아를 보고 있는 베트남.
한국과 대만(대기업).
국가의 미래를 걸었다는 빈그룹.
전기차 올인을 선언한 빈페스트.
그런데 고점 대비 95% 하락.
혁신적인 스타트업이 대기업으로 되고
AI 등 혁신 기술이 있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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