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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월드] 중세의 끝, 천년을 버틴 콘스탄티노플의 함락

NASH INVESTMENT 2024. 2. 2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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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 제국의 꿈.

1453년 콘스탄티노플의 함락 전쟁.

동로마 제국.

왼쪽 기독교, 오른쪽 이슬람.

방파제 역할.

그리스 입장에서는 치욕의 역사.

터키(이슬람) 입장에서는 정복의 역사.

1,100년을 이어론 로마 제국의 수도.

천년 난공불락의 요새.

(지정학적으로 환상적인 위치)

 

유럽에서 가장 큰 도시, 현재 이름 이스탄불.

또 다른 이름 비잔티움.

기원전 600년 그리스 인들의 도시.

삼면이 바다.

바다에도 성벽.

남쪽, 동쪽은 접안도 어려움.

결국 남은 곳은 서쪽 육지.

테오도시우스 성벽.

413년에 완공.

성벽의 3중 구조.

첫 함락은 사실 이전에 있었음.

4차 십자군 전쟁.

십자군이 기독교 도시인 콘스탄티노플을 왜?

당시 교황, 성지인 예루살렘 회복하자!

조프르와 이집트부터 공격하기로 결정.

베네치아에 집결.

 

베네치아 지배자에게 돈을 주고 배를 빌리기로 함.

군대가 돈이 없어서 약탈을 하러 감.

교황은 베네치아와 십자군을 파문.

파문 되어버린 조프루와.

못할 짓이 없어짐.

베네치아에 있던 야심가 동로마제국 황제의 조카.

알렉시우스 4세.

십자군에게 아버지의 복수를 부탁.

엄청난 돈을 줄 테니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해 달라!

이미 버린 몸.

십자군이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하러 출발.

로마에 쳐들어오는 십자군?

난공불락의 요새 콘스탄티노플과 테오도시우스 성벽.

골든혼의 쇠사슬을 끊어라!

동로마 제국의 황제가 된 알렉시우스 4세.

그런데 금고를 열어보니 돈이 없네?

당시 십자군은 골든혼 건너편에서 대기 중.

(돈 때문에 파문당한 군대가 대기)

쿠데타 발생, 알렉시우스 5세 즉위.

본격 콘스탄티노플 공격.

내부 분열.

내통자가 게이트 오픈.

역사상 첫 함락.

대학살 시작.

열받은 십자군의 대대적 약탈과 파괴.

동로마제국의 멸망, 라틴제국의 성립.

유럽의 방파제의 약화.

욕은 십자군이 먹고 돈도 벌고 영토 일부 차지.

이후 겨우 살아난 동로마제국의 숨통을

끊은 전쟁이 콘스탄티노플 함락 전쟁.

점령 계획.

 

콘스탄티노플은 골든혼에 함대를 배치함.

함대 배치로 수비력 강화.

총 15만의 오스만 대군의 포위.

오스만의 비장의 무기.

9m짜리 초대형 대표.

성벽 그 자체를 날릴 수 있는 대표.

효과는 대단.

그런데 장전에 3시간, 하루 7발 최대.

부수면 내부에서 수리.

시간이 끌리는 상황.

이대로 가면 결국 진다!

첫 번째 묘수 땅굴 작전.

들켜서 실패.

동양이라면 사람을 갈아서 산을 만들고 포격.

콘스탄티노플 함락 전쟁의 백미.

배를 산으로 넘기는 믿기 힘든 수송작전 결행.

한니발의 코끼리가 알프스를 넘었고

나폴레옹이 알프스를 넘었듯이 배가 산을 넘음.

술탄의 심복 공격 포기 권고.

동로마제국 황제에게 항복을 제안.

도시만 넘겨라!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는 오스만 제국과 로마 제국.

동서 동시 공격으로 흔들리는 로마제국.

성벽이 함락(23년 만에 1,000년이 지나고 나서야).

성벽의 붕괴와 함께 제국의 완전한 멸망.

콘스탄티노플 11세의 유해는 아직 찾지 못함.

(불세출의 영웅)

용맹함의 상징.

터키 입장에서는 영광과 승리의 역사.

이스탄불이 터키의 도시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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