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현준] 부잣집 장항준이 겪은 대한민국 부동산 신화

2024. 2. 20. 12:01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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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태어났는데 단칸방에서 살았음.

아버지가 일본인 공장주 밑에서 일했는데

일본인 공장주(섬유)가 경영을 맡기고 일본으로 감.

그리고 결국 공장까지 인수하게 되었는데 1970년대에

나일론 붐이 터져서 엄청나게 돈을 많이 벌었음.

그리고 상경.

그런데 돈을 벌고 은행을 불신해서 개발되기 전 강남땅을 매수하기 시작했는데

땅을 사다 보니 회사를 짓고 건설업을 시작.

그런데 1980년대 부동산 붐을 타고 엄청나게 돈을 벎.

그런데 무리하게 사업 확장 등으로 1980년대 후반 부도처리.

그 후 외환위기.

 

공간이 사람을 만듦.

 

공장주 아들이던 시절의 집.

미닫이문 큰 거실 겸 안방 집이 있고

내부에도 화장실이 있었음(일본식).

 

논현동부자 시절의 집.

차고가 크고 지하실에 방도 몇 개 있었음.

그 집(반지하)에 세를 주었음.

4인, 3인 두 가족이 살았음.

대문을 들어가면 계단이 있고 올라가면 현관문 마당이 있음.

(축대가 큰 집, 기생충 집)

정원도 꽤 넓었음.

옛날 주택은 다 나무로 되어있고 거실은 컸음.

나무로 된 난간 계단.

담장에 장미를 심어서 외부로부터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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