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코치] '노답'으로 태어났을 때 탈출하는 6가지 방법

1970~80년대 태어난 사람 중에 흙수저라고 생각한 사람은 별로 안되었음.

2000년대 이후에는 주관적으로 자신이

흙수저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90%임.

전부다 스카이 나오고 강남 살고 벤츠 타고 있는 것 같음.

(그런데 합쳐도 절대 10%가 되지 않음)

 

이것은 인생을 망치는 심리적 요인이 될 수 있음.

 

1. 길게 봐라.

남 눈치를 보고 안전빵을 찾다 보니

적성과는 관련 없는 진로를 선택하게 되고

성장할 생각은 안 하고 대학교를 가더라도 마찬가지임.

 

그런데 성공하는 사람들은 최소 15~20년 후를 봄.

30대 중반에서 40대가 되었을 때 어떤 사람이

되어있을지를 상상하면 지금이 문제가 아니라 대범해져야 함.

지금 당장 수능을 망치더라도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적성에 맞고 더 유망한 직종으로 가야겠다는 

마음을 먹으면 더 위로 올라가는 계기가 되어버림.

 

아르바이트를 해도 대인관계를 해도 미래의 성장성을 보고

상품을 구매하더라도 단순히 가성비를 보는 게 아니라

정서적 만족감을 받아서 성장하게 되면 오히려 조금

비싼 것을 하더라도 자기의 성장을 이를 수 있는 안목을 가져야 함.

 

남 눈치를 보고 안전빵만 생각하면? 흙수저에 특화될 수밖에 없음.

 

2. 군중/대중 심리에서 벗어나야 함.

군중 심리에 빠진 일반 하층민, 흙수저에서 탈출해야 함.

상층부의 사람은 뉴스를 보거나 어떤 인물에 대해서 평가를 할 때

'군중'들과는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됨.

(자신의 생각과 다른데 군중과 일치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이익을 얻으려는 사람뿐임 : 기업가, 연예인, 정치인)

군중과 대중의 생각으로부터 멀어지려고 노력해야 함.

 

3. 부정적 생각을 가짜 감정이라고 생각하기.

군중 생활을 하는 동물은 자신이 지위가 낮다고 생각하면

무조건 '호르몬'이 작용해서 '부정적 생각'을 하도록 유도해 버림.

(그래야 소극적이고 안정적인 삶을 살게 되기 때문임)

이것은 가짜라고 생각하고 충분히 성장해서 뛰어넘으려고 해야 함.

 

4. 멋지다고 생각하기.

성공한 사람들은 '롤모델'이 바로 튀어나옴.

(주변에 '인품'과 '능력'이 있는 사람이 많음)

 

5. 독서.

독서를 하면 지적 능력이 향상됨.

처음에는 구별 없이 읽으면서 좋은 책 나쁜 책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함.

 

6. 스펙.

자신만의 '스펙(경험)'이 필요함.

성공 경험이 사람 사이에서 '엄청난 자신감'으로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