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사에프] 유령도시로 불리는 일본 ‘다마신도시’

주택 버블 붕괴.

다른 나라는 국내외 경기침체와 연관.

(태국 1997년 외환위기, 미국 2006년 금융위기, 일본 1991년 버블 붕괴)

1991년 대한민국은 고속성장을 했는데

왜 폭락했을까? 원인은 막대한 공급.

(1기 신도시 200만 호)

 

1960년대 이후 대도시 주거문제가 심각해지나

신도시 중심 대규모 주택공급을 함.

도쿄도 다마(4개 자치구 + 일부지역) 신도시.

(서울과의 거리를 비교해 보면 분당, 일산과 비슷)

(신도시 개발 이후 장기간 막대한 공급)

일본의 현재는 우리나라의 미래 도시 밑그림에 참고가 될 것임.

 

다마 신도시는 가격적인 측면에서 벗어나 인구증가율은 올라가고 있음.

고령화는 일본 전체의 문제.

 

다마 신도시 내에서도 '신축' 주택이 젊은 층을 이끌고 옴.

(신축만 지으면 활력은 높아지지만 균형 개발과는 거리가 멀어짐)

 

'교육' 시설(몰려드는 대학생)

주거환경과 교육의 중요성.

 

우리나라는 영동지구 신시가지 개발 계획.

(강남 8 학군 강제 이전)

경기고, 서울고, 휘문고, 중동고, 경기여고, 숙명여고 등.

 

'도로'와 '대중교통'.

계획신도시는 배드타운으로 조성되어서 교통연결이 민감함.

 

일본 사람들은 주택을 투자 수단으로 생각하지 않음.

(우리나라와는 다름)

 

1980년대 부동산 버블 국면 당시 투자에 열을 올렸음.

(그런데 1990년 버블 붕괴를 겪고 장기 침체를 겪음.)

(막대한 빚을 갚아나가야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