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자영업자이야기] 남들이 많이 안파는 음식, 혼자 독점으로 팔면서 건물 세우고 있는 31살

2024. 2. 11. 16:08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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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1억 정도 매출.

고깃집도 생각해 봤는데 진짜 밥 먹으러 가도

생겼다 없어지는 것이 고깃집이었음.

아구 불고기가 양산에 없었는데 벌써 4곳이나 차림.

2군데는 망했도 1군데는 하고 있음.

양념이나 이런 것이 쉽게 따라 할 수 없음.

식당을 해서 땅을 하나 매입함.

장사 2년 반 만에 6억 4 천주고.

마진은 40%.

양념도 직접 만들고 그래서 많이 남음.

남들하고 똑같은 메뉴를 안 하려고 연구를 많이 함.

그래서 '경쟁력'이 있음.

 

배달은 전체 매출의 10%.

11시 오픈 1시간 동안 170만 원 팜.

연휴 때 일을 해서 최고매출 970만 원이 나옴.

 

1년이 넘으니까 매출 1억이 넘어갔음.

 

불고기 집 하기 전에 왁싱샵을 함.

결혼하면서 양산으로 이사 오면서 정리하고 시작.

해운대는 왁싱 수요가 있는데 양산에는 없어서

아귀찜 집에서 일을 하면서 배우고 있었음.

동네에 하면 될 것이라는 확신을 하고 했더니 잘되었음.

(그때 무슨 용기로 한지는 잘 모르겠음)

 

일단 벌리고 '나중에 치우자!'라고 생각함.

 

매장을 내면서 좋기도 하면서 부담도 생김.

도와드릴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도와드리겠다고 생각.

 

장사에서 사업으로 바뀌면서 해본 적 없던

분야다 보니까 법적으로 등 신경 쓸 것이 많았음.

공부하는 것이 어려웠음.

가맹점 나갈 때 세팅부터 머리가 아팠는데 지금은 자리가 잡힘.

(1년 넘게 걸림)

 

느리더라도 알짜로 오래 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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