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 비밀인데, 사업은 이 두가지만 피하면 돈 벌죠

1. 단계가 많은 사업.

플랫폼은 사람을 모아야 하고 개발도 해야 하고

마케팅도 해야 하고 사고파는 사람의 비율도 맞춰야 함.

살 거야? 사! 끝.

심플해야 함.

사람을 다루는 사업(사람 베이스)은 어려운 포인트가 있음.

약속을 잘 안 지킬 확률이 높음.

(사업 구조도 모르고 세상의 중심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임)

리스크가 많아질수록 사업이 불리해짐.

 

2. 본질 강화가 어려운 사업.

카페는 맛, 친절, 인테리어 남들도 다 할 수 있음.

프랜차이즈로 규모의 경제를 하는 사람이 수익을 낼 수 있음.

마케팅 사업은 마케팅 능력을 올려서 본질을 강화할 수 있음.

고객들에게 몇십 배의 효과로 줄 수 있음.

그런데 스마트스토어의 본질은 싸게 파는 것임.

싸게만 팔면 경쟁이 붙기 전 처음에는 잘 팔릴 수 있음.

(나중에는 경쟁사들이 우후죽순 붙음)

도매로 퍼왔기 때문에 제품을 강화시키기가 어려움.

결국 제조업으로 가는데 단계가 많음.

공장장과의 커넥션, 납기일, 재고 등 문제가 많음.

단계도 컨트롤하고 본질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능력이 좋아야 함.

제조업이 유통의 끝판왕인데 어려운 포인트들이 있음.

 

처음에는 블로그든 스마트스토어는 작게 작게 시작해서

50만 원 벌어보고 100만 원 벏어보고 200만 원 벌어보고

천천히 올라가려고 해야 함.

< 부자의 그릇 >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