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에 치킨집 매각한 '장사의 신' 은현장의 사업 철학

2024. 1. 22. 10:40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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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살까지 200억을 벌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36살에 7년 앞당겨서 목표를 이루었음.

남은 7년은 도움을 주고 살겠다고 다짐.

 

200억 매각할 때의 기분?

솔직히 엄청 좋을 줄 알았는데 오랫동안

공들여 키운 회사를 떠나는 아쉬움이 있었음.

1년 6개월 동안 통장에 그냥 묵혀둠.

 

치킨, 중국요리, 피자 등 배달을 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엄청 오래 탔음.

고1 때부터 시작.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타서 지금은 다 상처임.

 

가정환경이 어려웠었음.

어머니 아버지가 무시를 당했었는데 

무조건 돈을 많이 벌어서 한번 보여주고 싶었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모은 돈으로 장사를 시작.

처음에는 안돼서 낮에는 아르바이트, 저녁에는 가게를 운영.

여러 가지를 배우고 메뉴 개발과 테스트 후 치킨 프랜차이즈를 냄.

 

레드오션 VS 블루오션?

운운하는 게 이해가 안 됨.

사업할 준비가 안되어있을 뿐임.

경쟁이 심한 곳에 먹을 것이 더 많음.

보편적인 것에서 벗어나지 마라!

틈새시장을 왜 노리는지 모르겠음.

. 그거 고민할 시간에 따라가는 것이 나음.

 

흐름(대세)을 읽을 줄 아는 것도 능력.

흐름만 타도 200억 부자는 될 수 있음.

 

음식 맛도 중요하지만 사소한 애티튜드도 중요.

불필요하게 튀느니 정석적으로.

 

요즘은 맛은 다 상향평준화되어 있어서 인테리어도 중요.

 

진상 손님은 매일 있으니 '세금'처럼 받아들여야함.

컴플레인이 오면 무조건 사과(70%는 해결됨).

 

노력을 시간에 녹이면 언젠가 긍정적인 효과로 다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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