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위기의 대한민국 대학

2024. 1. 21. 22:50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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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대학.

2022년 24만 8천명.

곧 20만명을 하회할 것임.

장래인구 추계 : 2022년~2072년.

출산율 1 이상 반등 가정.

(출생아 수 25만명)

2020년은 단군 이래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인구.

5,184만.

65세 이상 50% 예정.

2072년 중위연령 63.4세.

(현재 중위연령 만 45세)

인구 피라미드는 쓰러짐(2030년)

생산가능 인구(25~49세) 약 2천만명에서 765만명.

2040년(약15년 남음)까지도 5백만명 감소.

(부산시 2개가 사라지는 느낌)

생산가능 인구 기준을 15~64세로 확장.

약 2천만명 감소 예정.

유소년 인구는 거의 소멸.

학령인구의 급락.

2000년 → 2040년 기준 1/3 토막.

앞으로 16년간 현 210만 대학생이 119만명으로 반토막.

2040년까지는 이미 확정되어있는 미래.

대학교 입학 정원은 46만명.

4년제 일반대학교는 약 35만명.

2022년 기준 대입지원가가 더 낮음.

입학 정원을 못 줄이면 약 40%의 대학교는 사라질 운명.

대학교 구조조정, 글로컬대학 30.

향후 10~15년은 대학 혁신의 마지막 골든타임.

선정이 되면 5년간 1,000억원 지원.

평균 이하이거나 2개 이상의 학교가 통합을 전제.

대학교 통합을 유도.

매년 10개 대학, 총 30개 내외 글로컬대학 지정 예정.

2023년 글로컬대학 10개 대학 결과 발표.

가만히 앉아서 신입생 감소로 죽을 것인가

통합해서 글로컬 대학으로 지원받을 것인가

단, 우리나라는 대학 서열화가 확실하게 있는 국가.

곳곳에서 터지는 학생들의 반대 시위.

충북대 학생들의 87%가 반대.

경북대, 금오공대 통합 논의 거센 반발.

부산대, 부산교대 통합 반대 시위.

향후 16년간 대학생 100만명이 사라짐.

초토화되는 상권.

지방 상권은 이미 거의 멸망.

서울마저도 급속하게 위축.

이대 앞 사우건, 대다수가 공실화.

결국 수도권, 서울에 있는 대학교들 위주로 생존.

수도권 대학교 위주로 생존한다면 지방 소멸은 더욱 가속화.

어떤 청년이 지방에 남아있고 어떤 기업이 지방으로 갈까

미국 실리콘밸리도 결국 중심에는 스탠포드 대학교가 존재.

핵심은 사람.

캘리포니아 공립 대학교들.

UCLA.

UC버클리.

각자 유명한 학과가 상이.

우리가 좋아하는 IVY리그 대학교들.

동부에 있을 뿐 각기 위치한 주가 다름.

우리는 다 서울에 모여서 어쩌자는 것인가

지방은 대학교 통폐합.

취업, 창업도 수도권에서

2023년 11월 지방시대 종합계획 발표.

각종 연구개발 특구, 글로벌 혁신 특구 설립.

특성화 대학교 클러스터를 배분해야함.

대학교가 수도권 몰빵이면 가능할까?

AI 강릉.

의학 광주.

공학 대구.

금융 부산.

등등

1970년~1980년대 강남 개발 계획.

강북에 있던 명문고등학교 대거 강남 이전.

그게 가능할까?

대학생 숫자 감소로 대학교들의 엄청난 재정적 어려움 예상.

대학교들이 과거 위치에서 움직이지 않아서

거의 대부분 서울 강북에 위치.

서울대학교도 과거 11개가 대학교가 통폐합되었음.

1975년 이사하는 서울대.

1975년 새로 이사하는 서울대 관악캠퍼스 전경.

지방 대학교가 모두 소멸되면 지방시대가 열릴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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