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늘어나는 휴학생과 대학원생

벗어날 수 없는 휴학의 늪.

저는 대학교 6학년인데요?

대학교 평균 휴학률 약 27%, 4명 중 1명.

사유 1위는 취직 준비.

온갖 자격증에 점수들.

면섭 때 무서웠던 질문 1위, 그동안 뭐했어요?

줄어드는 학령인구, 반대로 늘어나는 대학원 진학자 수.

대학원생 놀리지마라! 잘못된 선택을 했을 뿐이야!

문과생에 희소식... 신한은행 채용 문 열렸다?

신입행원 지원자도 디지털 역량을 평가받음.

신입공채 확정된 시중은행 단 2곳.

은행이 원하는 인재상 : IT 전문가.

은행들은 디지털 구인난.

일반직 공채 규모 대폭 줄이고 전문인력 채용 규모 크게 늘리고 있음.

개발자들에게 외면받는 은행들.

은행 지점 매주 7개씩 사라짐.

금감원 제동.

작년 사라진 ATM기 1,769대

네이버, 토스, 카카오, 빗썸들이 개발자 뽑아감.

최고 수준 연봉, 억대 스톡옵션.

테크 올인.

문과의 마지막 희망 금융권도 문과를 기피함.

배우고 싶거나 배우고 있거나 87%.

구직자 53%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IT기업에 취업하고 싶어함.

코딩 교육생 절반 문과생.

네카라쿠배.

비전공자는 이전에 무엇을 했느냐는 별로 중요치 않음.

출발선에서는 고졸이나 다름 없음.

2021년 11월 올해 첫 문이과 통합 수능.

이과가 1등을 휩쓸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