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브렉시트 후 휘청이는 대영제국과 수혜국 아일랜드

2024. 1. 20. 18:46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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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임금 인상.

영국 물가상승률 10% 돌파.

(40년만에 최대치)

IMF가 전망한 2023년 국가별 성장률.

가파르게 하락하는 영국.

2023년 영국만이 마이너스 성장이 될 판국.

영국병의 귀환.

1960년대 유럽의 병자 였음.

고비용, 저효율의 대명사.

심지어 1976년 구제금융.

1978년 불만의 겨울.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

소위 신자유주의 등장.

작은 정부.

개인이 스스로 자생해야한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브렉시트가 취약성을 악화시킴.

브렉시트의 이유.

EU 외 다른 시장이 열릴 것.

이민자를 막을 수 있을 것.

분담금을 연금 등 복지로 돌릴 수 있을 것.

(사실상 혜택이 더 컸음)

브렉시트가 영국 경제에 큰 타격이 없을 것.

브렉시트가 한 일 : EU와 무역 축소.

무역 파트너와 장벽을 세운 격.

호주와 같은 새로운 무역은 피해를 상쇄시킬 수 없었음.

(실제로 극복할 수 없었음)

2021년 부터 본격적으로 무역협정 발효.

영국의 연간 교역 현황, 증가하지 못하는 수출.

꾸준하게 내려가는 EU 비중.

결정 당시 영국의 EU 수출 비중은 약 32%

(대한민국 수출 중국 비중이 약 25%)

당연하게 수출 감소.

글로벌 대기업들의 본사가 많이 위치한 나라.

EU 시장을 노렸었음.

금융의 중심지 + 국제화된 도시 + IT 투자.

섬나라지만 사실상 터널로 연결.

굳이 영국에 투자해야할 이유가?

본사도 탈출 러쉬.

그로 인해 옆 나라 아일랜드가 수혜

(1인당 GDP가 2배 올라서 10만 달러)

다만, 영국은 건물주...

(대한민국과 일본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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