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세포] 도저히 못 살겠다?, 캐나다 엑소더스의 이유

2024. 1. 19. 16:45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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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가고 싶은 나라 캐나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국토 캐나다.

(자연환경, 미세먼지가 없음)

TOP 10 경제로 사회보장시스템도 좋음.

(+ 국민들의 소득 수준도 높음)

 

최근에는 떠나고 있음.

캐나다 국민의 2/3가 나라가 망가졌다고 생각함.

 

절망적으로 만든 원인 중 하나는 '살인적인 생활물가'임.

식료품, 수수료, 전화요금, 항공권 등 세계에서 가장 비쌈.

캐나다는 식료품 가격이 5~7% 가파르게 상승 중임.

 

휴대폰 요금도 어마어마함.

(월평균 휴대폰 요금이 세계에서 가장 높음)

(인도에 비해서는 17배)

 

이유는? 캐나다의 산업들은 몇 개의 대기업에 의해 독과점.

식료품 산업은 소수의 대형 체인점들이 지배하고 있음(60%).

전국적으로 수많은 매장을 운영.

가격 담합 의혹.

소비자들의 지갑이 탈탈 털리는 상황.

 

통신 시장 상황은 식료품 시장보다 더 심함.

대형 통신사가 독과점 지배(90%).

 

부동산 문제.

캐나다의 경우 지난 10년 동안 평균 주택 가격이 2배가 됨.

(우리나라는 1.5배)

집을 사서 거주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도 살 수가 없음.

 

그러면 임대로 살아야 하는데 임대료도 비슷하게 올라감.

지값이 비싸서 구입은 꿈도 못 꾸고 임대료도

치솟다 보니 거주 비용이 너무 높음.

(토론토의 경우 평균 소득의 120%가 임대료)

 

은행 대출로 사야 한다? 가능함.

다만, 연봉이 3억이 넘어야 함.

 

이민자들이 원인?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이민자를 받아들임.

(매년 50만 명)

많은 사람들이 거주할 집 또한 필요함.

그래서 '수요'가 증가 → '가격' 상승.

 

주택 공급을 늘리는 정책은?

완전히 실패했음.

 

연방 정부로 지방 정부의 힘이 강함.

이 지방정부들이 가격이 떨어질 것을 우려해서 공급을 안 해버림.

(유권자와 기득권자에게 좋기 때문임)

유권자 권익.

 

아시아 부자들이 캐나다의 집을 마구잡이로 사고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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