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더머니] 스타벅스가 예전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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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 사이에는 스타벅스 옛날 같지 않다?

무언가 '신세계'스러워졌다?

(한국스러워졌다?)

 

노트북을 들고 가서 일을 좀 편안하게 하고 싶다면

그 주변에 스타벅스가 있냐 없냐를 봄.

 

연말 프리퀀시 = 인간관계 테스트(프리퀀시 선물 가능)?

몇개나 모을 수 있는지.

 

[댓글]

과거가 좋았음.

지금은 매장 자리도 불편, 신메뉴는 비싸고

MD는 공장마냥 대량생산(클래식한 멋이 사라짐)

 

개인적으로 공간의 편의성 때문이거나 

기프트콘 쓰러 가는 것 외에는 갈 이유가 없음.

 

과거에는 직원이 자부심이 있어보였는데

언제부터인가 피곤에 찌들어있고 인내심을 발휘하는 것처럼 보임.

 

프로모션이 잡다하고 엠디는 중구난방.

(퀄리티, 희소성이 떨어짐)

 

문화의 공간을 상업적 공간으로 바꿔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