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코드] 공허의 시대, 30대의 무기력증

30대의 '무기력증'.

일도 대충 여가도 대충.

회사에 찌들고 사회에 찌들어버렸음.

그리고 지쳐버린 것임.

회사 가서 50~60%가 아닌 영혼을 놓고 일을 함.

수동적으로 일하다가 돌아옴.

집에 와서도 귀찮고 딱히 특별한 것도 하지 않음.

어정쩡을 문제라고 느껴야함.

'이렇게 사는건 아닌 것 같은데...'

'다들 이렇게 살겠지?...' 라고 의구심이 들면

인생 전체의 방향성을 바꿀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