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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베기 대회 일화 및 지금,시간의 중요성과 인생을 빗나가게 하는 12가지

거만한 어느 젊은 벌목꾼이 하루 종일 열리는 나무 베기 대회에 나가 그 지방 챔피언에게 도전장을 냈다. 그리고 그 도전자는 점심시간에만 잠깐 쉬고 하루 종일 아주 열심히 나무를 베었다. 하지만 챔피언은 점심시간은 물론이고 몇 번이나 쉬는 시간을 즐겼다. 그리고 시합이 끝났을 때, 도전자는 챔피언이 자기보다 더 많은 나무를 벤 것을 보고 속으로 무척 놀라면서 한편으로는 화가 나기도 하였다. "이건 말도 안 돼요." 도전자는 머리를 긁으며 말했다. "당신은 나보다 훨씬 더 많이 쉬었는데 나보다 더 많은 나무를 베다니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하지만 자네가 못 본 것이 있네. 나는 쉬면서 가만히 앉아 있었던 것이 아니라 도끼를 갈고 있었다네." 챔피언이 이렇게 말했다. 위의 일화는 평생이 걸리는 준비작업..

[최태성] 역사 앞에 선다는 것

1990년도에 대학에 입학을 하였는데 그때는 1987년 민주화 운동의 여진이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시위가 지속되었고, 과격했습니다. 자신은 고등학교 때 어떤 생활을 했냐면 아무 색깔없는 완전 범생이였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TV와 뉴스로 위의 민주화운동, 최루탄과 화염병 던지고 경찰서 불나는 장면 을 보고 시위하는 사람이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 생각을 가진 완전 범생이 학생이 이제 대학교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 대학교는 전국에서도 시위 잘하기로 유명한 학교였다고 합니다. 자신이 과방에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사람들이 꽉 차 있었고, '투쟁!, 투쟁!'을 외치면서 자신에게 시위 노래를 같이 부르자고 하였고 그때 정말 무서웠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때 TV로 보았던 나쁜 사..

[귀차르디니] 40가지 격언

'귀차르디니' 1483년 이탈리아 피렌체의 명문가에서 태어나, 격동의 르네상스 시대에 정치적 중심에 섰던 인물이다. 동시대를 산 마키아벨리와 절친한 친구 사이였으며, 둘은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사상가로 꼽힌다. 28세의 나이에 대사로 임명되어 정계에 화려하 게 입문한 그는 최고행정관과 모데나·레지오·로마냐 등지의 총독직을 역임하는 등 정치가이자 외교관으로서 요직을 두루 거쳤다. 한편 현실주의자였던 그는 사업 수완도 뛰어나 견직물 업 등을 통해 큰 부를 축적하기도 하였다. 그는 메디치가와 교황청 국가의 핵심 관리로 일생을 살면서 터득 한 처세의 방법과 세상을 보는 지혜를 모아 『처세의 지혜(Ricordi)』를 썼다. 오직 자식에게 들려줄 목적으로 정리한 것이라 그 어떤 금언집보다 현실적이고 생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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