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것은 대단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사치'임. 찐따가 겸손하면 그냥 찐따임. 대단한 사람이 겸손해야 대단한 것임. 그 '차이'를 알아야함. 의무없이 권리만 누리려고 하면 안됨.

2조 달러에 달하는 엔비디아 지속 가능성은? 엔비디아의 Forward PER은 3년 평균보다 낮음. (앞으로 벌 돈이 엄청나게 많을 것이라고 생각) 그런데 최근 주가가 너무 오름 + 옵션 거래도 매우 증가(불안함 증폭). 엔비디아의 쿠다에는 경쟁 우위가 없다? 쿠다 = GPU를 이용하기 위한 API. (하다 웨어에 접근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영역) 수많은 AI가 쿠다 기반으로 만들어졌음. 그런데 쿠다 구조가 큰 그림으로 설계가 아니라 땜빵식으로 만들어졌다? ex) x86(인텔) (그런데 2~3년간은 대체재가 없음) 생성 AI를 원하는 인재 채용은 증가하고 있음.

중국의 위협. 경제 문제. 높은 집값과 낮은 김금. 산업 간 임금 격차. 반도체 산업의 고임금과 그렇지 못한 중소기업들. 반도체 산업은 대만 GDP의 15%. 2022년 1인당 GDP 대한민국 추월. 2004년 이후 20년만 근로자 임금 측면에서는 상당한 격차. 2022년 대만 출산율 0.87. TSMC의 해외 생산기지 확장. 바이든의 달콤한 말에 놀아나는 것? 생산시설뿐만 아니라 칩 생산 경험과 능력을 해외에 퍼주고 있다? 해외 확장의 측면에서 크게 다른 삼성, 하이닉스. 국내 공장을 늘리는 삼성과 하이닉스. TSMC 해외 공장 건설 확대를 지지하는 라이 총통. (서구권과의 협력 강화) TSMC 사측은 원론적인 입장만 표명. 최고 성능 칩의 제조 시설은 미래에도 대만에 남아있을 것! 불안감을 느끼는 대..

정보의 '갭'이 중개인의 이득임. (+금융 비용, 리스크 비용, 노동 비용) 정보가 오픈될수록 중개인의 이득이 줄어듦. (정보가 차단되어있어야 갭을 벌려서 먹을 수 있음) 마약상 같은 경우는 '리스크 비용'을 먹음. 콜롬비아 유통 마약이 미국으로 가면 30배가 뜀. 무기상 같은 경우도 돈을 어마어마하게 많이 벎. (정보의 비대칭의 끝판왕) 어느 시장이든 비효율성은 있음. 스타트업으로 비효율성을 해결하면 큰돈을 벌고 비효율성을 이용해서 브로커 피를 얻으면 큰 돈까지만 못 벎.

제 삶의 모토가 발전임. 어제보다 나은 나. 경쟁 상대로 다른 사람으로 잡으면 자극이 될 지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스트레스를 느낌. 과거의 나보다 나아지는 나를 느끼는 것이 나음. 나와의 경쟁. 멈추지마.

'시드'가 적다면 인위적으로라도 '손절'을 자주 해봐야 함. 처음 할 때 스켈핑으로 계좌가 다 녹았지만 지금 그 경험 덕분에 '손절'이 습관화가 되어버림. 기계적으로 손절매 연습하고 거래 기술을 늘리는 것이 좋음. 익절/손절 기준도 간단할수록 좋음. 여기서 포인트는 기준을 이행하고 여러 번 반복하면서 '경험'을 쌓아나가야 한다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