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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3

전설적인 뇌성마비 영업왕 빌포터의 일대기

빌은 그의 어머니와 함께 오랫동안 취업 자리를 구해 보지만 매일 거절당한다. 영업사원을 모집하는 생활용품 회사 '왓킨스'사도 역시나 빌을 거절한다. 그러나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다시 영업직을 부탁하기로 결심한 빌. '저를 가장 힘든 지역으로 보내 주세요. 아무도 원하지 않는 곳으로 절 보내주세요' 드디어 빌 포터는 왓킨스 사의 영업사원으로 취업하게 된다. "제 이름은 빌 포터입니다, 시간 괜찮으시다면 질 좋은 왓킨스 사 제품으로 소개해 드리고 싶..." 매번 거절을 당합니다. 매일 어머니가 해주시는 점심을 먹는 빌. 그 점심에는 단어가 적혀있었다. 'Patience' / 'Persistence' 빌은 어머니가 있어 이 모든 시련을 견딜 수 있었다. 어느 날, 늘 빌을 데리러 오던 어머니가 늦게까지 보이지 ..

말하는대로, 말의 중요성

캐나다 출신의 거지 짐 캐리는 영화배우가 되려는 청운의 꿈을 품고 미국 L.A로 왔다. 하지만 너무나 가난해서 그는 한동안 집도 없이 지내야 했다. 그는 하루 한 개의 햄버거를 먹고 낡은 50달러 짜리 중고차에서 자며, 호텔이나 빌딩의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는 것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의 아버지는 그가 어렸을 때 돌아가셨으며, 어머니는 병환으로 누워있었다. 짐 캐리는 이런 하루하루가 너무나 무의미하다고 생각했다. 자신은 살아있는 것뿐, 아무것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짐 캐리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기 시작했다. 1990년 어느 날, 그는 차를 몰고 도시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높은 언덕으로 올라갔다. 그리고는 하염없이 도시를 바라보다가 수표책을 꺼내서..

[장동선] 뇌는 사람이다

이 원을 보면서 원이다? 아니다 다른 도형이다? 라고 질문을 던졌습니다~ 미국에서 실험이 있었는데 100명에게 원을 고르라고 하고 '취약계층에게 지원금을 줘야 되는냐?' 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원이라고 한 사람은 'YES'라고 하고 아닌 사람은 'NO'라고 대답을 하였다고 합니다. 원이라고 한 사람이 보수적 아닌 사람은 진보적인 성향을 띠었다고 합니다. 같은 원이라는 이미지를 보면서도 규범의 맞춰서 판단하는 사람이 있고 좋은게 좋은거지라고 판단하는 사람이 있고 제각각 다른 판단을 내린다네요~ 그리고 원이라고 한 사람들은 자기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우호적였고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우호적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물론 그 반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예를 더 들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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