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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19

[직업의 모든것] 누가 요즘 시대에 20대초에 결혼하나?

직업의 모든 것이라는 유튜브에서 한방언니라는 분이 인터뷰를 했음. 나이가 20대 초반이고 소개팅을 하면 남자분들은 그냥 열광을 하게 됨. 나이만 30대 초반으로 바뀌면 말이 바뀜, 조건을 낮추면 되기는 함. 남자를 많이 만나보고 까여본 여자들은 객관화가 되어있음. 그런데 공부만 열심히 하고 남자를 안 만난 사람들은 요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조건을 다 따짐. - 대충 이런 내용임. 여기서 중요한 댓글이 '20대 여자가 결혼 준비를 왜 하냐? 취준을 해야지!'라고 나오는데 여기서 대댓글이 '그러니까 결혼 시장에서 메리트가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일반인들과는 다른 생각을 해야 성공함. 항상 대중들과 반대로 가야 '블루 오션'에서 먹을 것이 나옴.

[마선생] 30대 결혼 배우자 고르는 새로운 관점 (비즈니스 동업자)

https://www.youtube.com/watch?v=6mXjH0XjYAw 결혼 배우자 기준 BEST 3. 새로운 관점. 근면성실, 바람기, 부모님과의 관계? 틀린 이야기는 아님. 하지만 '본질'은 다른 곳에 있음. 결혼이 물론 사랑을 전제로 하는 약속임. 그런데 결국 '현실'임. 결국 가정을 꾸리고 치열한 세상을 힘을 합쳐서 사는 것이 결혼임. 얼굴? 사랑? 미지근? 결혼 = 동업. 사업 = 살림. 직원 채용 = 2세. 사업확장 = 자식 결혼. 배우자 = 동업자. 그렇게 결혼을 바라보고 동업자를 기준으로 배우자도 골라서 그 사람과 결혼한다면 큰 탈 없이 잘할 수 있음. #1 기브 앤 테이크. 심하면 파혼까지 가는 것이 돈, 조건, 능력임. 까다로운 문제도 동업에서 따져보면 '심플'함. 그 동업자가 ..

[김달] 자기 인생관이 뚜렷한 사람을 만나세요

자기 스스로 연애관보다 인생관이 더 뚜렷한 목표가 있는 사람은 절대 자기감정 하나 컨트롤 제대로 못하고 주변사람을 헷갈리게 두지 않음. 자기의 사욕 때문에 상대방을 힘들게 두지 않음. 이성적으로 감정이 있고 스스로를 소중하게 생각하는데 그런 사람이 상대방을 힘들게 하지 않음. 내 인생이 중요하면 상대방 인생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함. 대체로 '이상형'을 물으면 여성분들은 외적인 것 말고도 다르게 자기가 하는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 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음. 그것이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님. 그 사람들도 얼굴, 키, 성격 괜찮은 남자 만나봤지만 그것보다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더 중요하구나!'라는 것을 느꼈으니까 그렇게 말을 하는 것임. 자기 일 내팽개치고 본인 좋다고 매달리는 그런 사람은 알..

[김달] 끼리끼리 연애하는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159Rrne05dU 딱 자기 수준에 맞는 사람을 만나게 되어있음. 말 뿐이겠지! 라며 치부할 수도 있음. 이 정도면 됐지! 뭐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해? 시간이 지나면 내 생각만큼 상대방을 보고 선구안이 생기고 만나는 사람도 딱 그 수준임. 미성숙하면 미성숙한 사람을 만날 수밖에 없음. 미성숙할 때는 성숙한 사람이 자기를 좋아하지 않음. 완벽해야 완벽한 사람을 만날 수 있음. 내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 생각, 마인드, 연애 방식 딱 그만큼 비슷한 사람을 만날 수밖에 없음. 상대방도 그렇게까지밖에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임. 성숙한 사람은 준비가 안되었다는 것을 알게 됨. 마음 약해서 못 헤어진 사람도 있었을 것이고 바뀌겠지 하면서..

[김달] 눈이 높아야 하는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GpsASxC0nN0 눈이 높은 것이 좋음. '눈이 왜 높아야 할까요?' 누군가를 만나고 있는데 친구들 같이 있는 자리에서 '나 눈 낮아!' 이러면 만나는 사람이 뭐가 될까요? 만나고 있는 사람의 예의임. 소개팅할 때든 썸을 탈 때든 눈이 높다고 해야 됨. 상대방을 위하는 것에서도 '센스'임. 누가 말하느냐에 따라서 거부감이 들 수도 있지만 선수처럼이 아닌 진심으로 우러나오게끔 이야기하면 상대방한테는 오히려 호감도를 높일 수 있는 대화법임.

[여우주] 30대 남자가 연애에 소극적인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SG4QUxosrQ8 1. 오는 여자 안 막고 가는 여자 안 잡는다. 2. 더 이상 호구짓은 안 한다.(노예 연애는 지긋지긋하다.) 3. 연애는 하나의 옵션이다.(세상에 재미있는 것이 많다.) 1. 게임의 룰이 바뀌었다.(20대 연애 룰을 버려라.) 2. 30대의 경험과 센스로 어필한다. 3. 외모는 꾸준히 관리해야한다. 원하는 것이 있으면 먼저 움직여야 함. '자기 보존형' 여성상이 훨씬 매력적임. 주변에 시집 잘 가는 분들은 외모는 쏘쏘해도 솔직하고 떠보지 않고 까다롭지 않고 남자든 여자든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임. 오랫동안 편하게 살 수 있겠다! 쓸데없..

[김달] 지금 만나는 사람이 만났던 사람은 어떤 사람이었을까?

지금 만나는 사람이 만났던 사람은 어떤 사람이었을까? 그 사람은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이었을까? 덜한 사람이었을까? 이런 생각도 무시 못함. 내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은 이전에 그 사람을 만났던 사람이 좋은 사람으로 바꿔놓았든지 도저히 안돼서 갖다 버리든지 하나임. 좋은 사람이면 전 사람에게 감사해야 하고 안 좋은 사람이면 다시 내가 고치려고 생각하면 안 됨. 그전에 누구를 만났던 나보다 잘 날 수 없다고 생각해야 함. 그렇기 때문에 나를 만났기 때문임. 연애 경험이 부족한 사람은 이런 생각을 못함.

안정성이 담보된 직장인 여러분이 소개팅이 잘 안되는 이유

모두에게 통용되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대부분에게 적용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직장을 가졌다는 안정성이 담보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강조하는 안정성이 담보되었는데도 소개팅이 성공하기 어려울까? 소개팅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자연스럽게 만남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이 말은 즉슨 다소 자연스럽지 않은 만남이라는 것이다. 내적인 것보다는 상대적으로 외적인 것을 먼저 보게 된다는 것이다. 직장인 여러분들이 공무원이든 대기업이든 공기업이든 객관적인 지표로 잘 나가든 아니든 소개팅에 실패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중 잣대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바로 자신에게는 미래를. 상대방에게는 현재를. 적용하기 때문이다. 자신은 안정성이라는 것을 이유로 먼 미래의 가치까지 끌어와서 나를 책정한다. 하지만 상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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