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더머니] 지방 출신, 반지하에서 컴퓨터 카메라로 만든 기업 (무신사)
지방 출신, 반지하에서 컴퓨터 카메라로 만든 기업. '무신사' 회원 1,000만 명, 기업가치 조 단위 직관적, 직설적인 스타일. 어렸을 때부터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무신사 대표. 무진장 신발 사진 많은 곳(커뮤니티)에서 고3 때 스타일링 사진을 올림. 1990년대 잡지의 시대가 지나고 얼짱 하두리의 시대. 잡지에 나오던 사진을 패피 많은 곳을 돌아다니면서 인터뷰함. 커뮤니티를 물리적인 잡지가 필요 없어서 좋았음. 4~5년 동안을 카메라로 찍고 사진 올리고. 멀티숍 등이랑 네트워크를 쌓고 매거진을 시작함. 꼼데가르송 디자이너랑도 인터뷰. 등록금으로 서버비를 충당하고 어머니가 도시락도 싸줌. 그런데 돈이 점점 달려서 아끼던 신발을 팔기 시작함. 아디다스와 컨택 성공. 힘겹게 사이트를 끌고 나감. 1. 20..
2024.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