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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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일화 및 글귀
어떤 미국인 사업가가 멕시코 해변의 작은 마을에 있는 부두에 서 있었다. 그때 어부 한 사람이 타고 있는 작은 배 한 척이 부두로 들어왔다. 작은 배 안에는 커다란 황다랑어 몇 마리가 실려 있었다. 미국인 사업가는 그 멕시코 어부의 고기잡이 실력을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며, 이 많은 고기를 잡는 데에 얼마나 시간이 걸렸느냐고 물었다. 멕시코 어부는 대답했다. 그러자 미국인 사업가는 배를 타고 나가서 더 오랫동안 고기잡이를 하면, 고기를 더 많이 잡을 수 있지 않겠냐고 물었다. 어부는 이 정도면 자기 가족들이 당장 먹고살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미국인이 물었다. "그럼 남은 시간은 어떻게 보내고 있소?" 멕시코 어부의 대답은 이러했다. "늦도록 잠을 자고, 고기잡이도 조금 하고, 아이들과 놀아주기도 하고, ..
2018.03.20 -
서로가 곁에 있을 때 잘합시다!
*THE STORY OF ANOTHER WOMAN (또 다른 여자 이야기 ) A little while ago I started seeing another woman. Actually, it was my wife’s idea. 얼마 전 나는 아내가 아닌 다른 여인을 만나러 갔다. 실은, 내 아내의 권유였다. “You know you love her,” she told me one day, completely out of the blue. “Life’s short, you should give her more of your time.” “But I love you, dear,” I replied. “I know, but you love her too!” she said. "당신 그녀를 사랑하잖아요." 어느..
2018.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