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더머니] 이것마저 일본 따라간다? 서울 확장의 역사
서울 확장의 역사. 조선시대 서울의 행정구역 : 한성. 성저십리 : 도성(한성부 4대 문) 밖의 십리 정도. 한양(한강의 북쪽). 풍수에서 강의 북쪽, 산의 남쪽을 '양'이라고 함. 1930년대 중반 일제강점기에서 범위가 확장. 영등포 지역(당시 경성부)이 서울로 편입. 지형적으로 평평한 영등포를 군수산업기지 등의 용도로 개발. 영동(영등포 동쪽)지구(현재 강남) 영동대교, 영동시장 등. 광복 이후 경성부가 서울시가 되고 특별시로 승격이 됨. (현재의 25개 자치구들이 차례대로 편입) 1963년 하루 아침에 서울 행정 구역이 2~3배로 확장. (한강 남쪽 대부분 지역이 서울이 됨) 1915년 24만명이었던 서울의 인구가 1942년 100만 명 돌파. 1959년 200만명 돌파. (도시화로 인구 폭증)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