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포인트] 30살에 '노래가사' 듣고 50만원에서 백만장자 (늦은 때란 없다!)
핑크 플로이드 앨범을 처음 샀었는데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이라는 앨범 중 두번째 노래 가사가 있었음. '넌 햇살 아래 누워있는 것이 지겨워 창 밖의 비를 보며 집에 있지.' '넌 아직 젊고 인생은 길다고 생각하며 낭비할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지.' 그 가사를 듣자마자 내 이야기인가? 지금 다 때려치우고 무엇을 해야할지도 모르는 내 이야기인데? 그 뒤에 가사는 이거였음. '그러던 어느날 넌 10년이 지난 것을 깨달아.' '아무도 언제 달려야하는지 말해주지 않아서 너는 출발도 못해본 거야.' 듣자마자 온 몸에 소름이 돋았음. '아... 뭐됐네!' 친구들은 회계사로 일하면서 많은 고객과 파트너를 맺고있고 고등학교 졸업후 사업을 시작한 친구들도 다들 잘 다니고 있었는데 나만 10년간 제자리 걸음을 한 것 같..
2023.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