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웨거] 닌텐도, 가족게임에서 캐릭터 왕국으로 거듭나기까지

2024. 1. 2. 09:37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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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가 게임을 넘어 IP 왕국으로 거듭나려고 함.

그런데 원래 '화투패'를 만들던 회사였음.

1889년 시작.

창업자 야마우치는 공예가였음.

일본이 서양에서 문물을 가져오는 시기였는데

그때 '트럼프 카드 게임'에 관심을 가짐.

그리고 일본식으로 바꿈.

(1년 12달을 상징하는 카드를 4장씩 엮음, 48장 놀이용 카드)

본격적으로 회사를 설립하고 판매하기 시작.

 

닌텐도는 디즈니 캐릭터를 트럼프 카드에 인쇄해 팔기도 했는데

'대히트'를 쳐버림(IP 캐릭터의 중요성 인지).

 

시간이 흐르면서 새로운 사업 확장 아이템을 찾아 나섰지만 실패.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는 비디오 게임에 있을 것이라고 판단.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모든 게임기 시작을 석권.

(게임 : 마리오, 동킹공 등)

 

원래는 게임팩으로 게임을 돌렸는데 용량이 크면 비싸서

CD로 대체하고자 '플레이스테이션'이라는 것을 소니와 협력했음.

그러다가 닌텐도가 일방적으로 파기.

그런데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은 대박이 나버림.

 

그래서 닌텐도는 연령층과 성별 타케층을 변경하고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로 성장하게 됨.

ex) 체감형 게임 Wii.

그런데 지속 가능성이 힘들어 2011년, 50년 만에 적자를 맞이함.

 

이때 자신들이 가진 IP를 적극 활용하기로 장기적 플랜을 짜버림.

ex) 포켓몬 Go, 마리아 게임을 모바일로 출시.

다음은 영화산업 진출.

그 다음 닌텐도 스위치.

 

위기가 올 때마다 색다른 해결책을 찾아서 계속되는 전성기를 만든 브랜드.

디즈니와 맞먹는 IP 기업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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