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테우스] 세상을 바꾸겠습니다 (피터 웨이랜드의 TED 강연)

불은 프로메테루스가 신에게 훔쳐서 준 것임.

그걸로 무슨 짓을 할지 두려워한 신들로부터.

메테우스가 잡혀 절도 혐의로 끌려갔을 때

신들은 과하게 반응했을 수도 있음.

불쌍한 그가 바위에 묶여 독수리가 그의

배를 찢고 간을 뜯어먹었음.

영겁의 시간동안, 끊임없이.

전부 그가 우리에게 불을 주었기 떄문임.

 

우리는 그것으로 무엇을 했나요?

기원전 10만년전 석기 시대.

기원전 4천년 바퀴.

기원전 800년 해시계.

기원후 9세기 화약.

대세를 바꾼 물건들.

1441년 인쇄기.

19세기 증기 엔진.

철도.

전구.

20세기 자동차, TV, 핵무기, 우주선, 인터넷.

21세기 생명공학, 나노기술, 핵분열과 융합.

 

지금 이 순간의 우리 문명은 정확히 발견되지 않은 행성들로 갈 것임.

우리는 신이나 마찬가지임.

저는 실패한 적이 없음.

제가 옳다는 것을 증명해왔음.

 

우리는 가공할 힘을 부름.

변형하고 파괴하며 다시 창조하는 힘.

 

이러한 힘을 가지고 도대체 무엇을 해야할까?

없음.

 

규정, 규약, 협약 등은 진보를 가로막을 뿐임.

이러한 질문의 답은 간단함.

 

무슨 일이 일어날지 두려워하기 때문임.

제 야망은 무한함.

위대한 무언가에 만족하거나 그렇게 하려다 애쓰고 죽을 것이라는 것.

제 이름은 피터 웨일랜드.

'절 허락해주신다면 세상을 바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