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론스타, 외환은행으로 한국을 교육하다

2023. 12. 21. 23:49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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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F, 사모펀드.

론스타펀드 12년 성적표

부동산 및 지분 매각 수익 / 배당 및 유상감자 수익

1997년 외환위기 때 부실채권을 매수함.

그리고 몇천억 단위를 벌어들임.

우리나라가 '자산 가치' 산정을 잘 못했고

'투자'를 해서 '이익'을 획득할 주체도 없었음.

(그 뒤 우리나라에서 사모펀드가 등장하기 시작)

 

극동건설을 3,000억에 사버림.(1,700억 + 1,300억 회사채 떠안기)

그리고 부동산을 파니까 8,183억 원 차익 + 배당, 자본금 털어서 2,220억.

그리고 나머지를 6,600억 원(웅진코웨이가 삼)에 팜.(총수익 1조, 5년도 안 걸림)

웅진코웨이가 운영비용 포함해서 1조정도가 물림.

건설을 밀고 있는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옴.

'웅진'만 살아남고 코웨이 팔고 이것저것 다 팔아버림.(부채 탕감)

 

'BUYOUT' 전략.

(레버리지로 사서 구조 개선하고 되팔기)

 

그리고 '외환은행'.

은행이 1년 버는 돈 보다 못하는 가격에 사버림.

30% 현금, 30% 옵션 = 60% 지분 확보.

본전을 대부분 뽑아도 지분이 50%가 남아버림.

정부에서 못 팔게하니까 배당을 해서 본전을 확보.

(부동산 팔고 배당금 받기)

하나은행이 최종 지분을 사려고 딜을 함.

 

'펀드 = 쩐주'는 따로 있음.

ex) 기금 등.

성과급 20%.

'딜'을 제대로 성공시키면 개인이 '엄청난 부'를 얻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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