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15. 19:24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부자가 되기 전에 '나는 왜 가난할까?'를 봐야 함.
'왜 돈을 벌어야 되는지?'를 봐야 함.
'돈'은 버는 것이 아니라 '뺏'는 것임.
돈을 버는 사람은 없음.
'돈'은 누가 만들어낼까?
돈의 총량을 결정짓는 것은 '은행'임.
은행은 사기업, 일반인들이 만든 기업들임.
'은행'의 시작은 '금'을 세공하는 '대장장이'로부터 시작됨.
그런데 대장장이가 뱅크런이 터지면서 실패함.
(사람들은 금을 맡기고 증표를 받았는데 그것으로 사람들이 교환을 했음.
그런데 동시에 찾아오지 않을 것이니 금을 빌려주기로 함.)
현대 사회에도 어떻게 이런 시스템이 존재할까?
* 지급준비율 : 10%는 남겨야 함.
실제 종이로 존재하는 돈은 60% 임.
나머지 40%는?
바로 은행이 10%의 지급준비율을 내버려 두고
90%의 돈이 '신용' 통화로 만들어짐.
10억 원으로 이론상 100억 원이 만들어짐.
'대출'을 해주고 이자를 갚고 원금을 갚아야 하기 때문에
계속 돈을 찍어낼 수밖에 없음.
결국 그 끝에 쓸어 담은 사람이 '승자'가 됨.
누군가는 파산함.
'돈'은 그냥 존재하지 않음.
그냥 만들어지지 않음.
누군가 대출을 받은 것을 뺏어올 뿐임.
취업을 했으면 누군가는 취업을 못함.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을 번다는 것은 누군가는 파산했다는 것임.
인생은 뺏고 뺏기는 전쟁임.
('자본'주의의 이면)
이렇기 때문에 '자본주의'의 꽃은 '기회'가 있다는 것임.
(자본주의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
2010년대 후반부터 2020년 초반을 보면
돈을 무조건 버는 시기가 있었음.
너도 나도 대출을 받아서 부동산을 샀음.
'슈퍼리치'들은 '부동산'과 '금융 자산'이 많았는데
일반인들이 영끌해서 투자할 때 '현금, 입출금' 비중이 높아져버림.
(일반인들의 대출이 슈퍼리치들의 자산이 된 것임)
슈퍼리치는 왜 슈퍼리치일까? '돈'을 잘 뺏기 때문임.
가계부채 상승률 1위 우리나라.
'사업'을 해야 '돈'을 잘 뺏을 수 있음.
늘어나는 돈의 총량 = 인플레이션.
자본주의의 폭탄 돌리기의 피해자는 누구일까?
'돈'만 벌어서는 안 됨.
'사업'은 경제생활에 속하지 않더라도 돈의 총량에서
지분을 확보하기 위한 '도구'가 될 수 있음.
(무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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