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대우건설 시공권 포기, 440억 손실 처리

2023. 12. 15. 10:06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대우건설 시공권 포기 440억 손실 처리.

울산 동구 일산동 개발사업.

총 644세대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짓는 사업.

시행사는 브릿지론으로 총 900억 원 조달.

대우건설이 440억 원을 보증하고 건설비 1,600억 원 받기로.

금융사 ↔ 시행사 ↔ 건축허가 ↔ 준공/분양.

브릿지론 → PF대출(상환)

※ 건설사, 440억원 보증 / 준공, 분양 후 건설비 회수.

(시공사의 책임준공확약)

PF 계약 후 발생 '미분양 리스크'를 우려해서 440억 원 포기.

전체 시공 규모는 2천억원이 넘음.

부동산 건축은 ①'금융사', '시행사', '건설사'의 하모니.

시행사 : 사업주체.

건설사 : 고금리, 수수료 요구

금융사 : 브릿지론과 본PF 자금줄.

브릿지론에 들어가있는 금융사들도 위기.

시공사를 못 구할 경우 사업 자체가 엎어짐.

[레고랜드 사태]

지급보증을 한 지자체의 지급 보증 철회.

'신뢰'의 문제.

'부동산 PF'에서 '분양 완료'로 자금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부채'의 성.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