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스토리] 37살 사장님이 연애 집 차 다 포기하고 술 장사로 대박난 이유

2023. 12. 11. 12:07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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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일을 했는데 수명이 길지 않아서 '요식업'을 시작함.

(과거 아르바이트한 경험도 있고)

자동차를 사지 않고 그 돈으로 2호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음.

월매출 6,000만 원 본인 인건비 250만 원 포함해서 30% 남음.

경기도 안 좋고 자영업이 힘든데 늦은 나이에 시작한 저를 보여주면서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음.

 

모델 일보다 요식업이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

(모델 일이 요식업에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음)

 

문정 법조타운 월세는 부가세 포함해서 500만 원 정도.

'시스템'도 잘되어있고 오피스 상권이라 '마진'이 높은 편.

 

프랜차이즈 장단점?

인테리어 같은 부분은 신경 쓸 것이 없는데

본사에서 정해진 틀에 맞추긴 해야 함.

 

한 번은 '실수' 두 번 이상은 '실력'.

좋은 아이템과 브랜드만 있으면 잘할 자신이 있었음.

 

장사를 오래 한다고 잘되는 것도 아니고 '마인드'가 중요함.

(하고자 하는 확실한 '의지'가 있어야 함)

 

'유통기한'이 짧으면 '선입선출'해야 '재고관리'가 됨.

'디테일한 서비스'는 해드리는 게 좋음.

(큰돈 안 들이고 해 줄 수 있음)

 

요식업들이 상향 평준화되어서 맛은 베이스임.

세세한 것에서 '차이'를 내려고 함.

 

요새는 '플레이팅'이 중요함.

(여성분들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게)

 

가끔 지칠 때도 있는데 나오면 또 기분이 좋음.

 

1바퀴가 70만 원, 최소 2~3바퀴.

한 달 평균이 6,000만 원.

 

경험이 없더라도 부딪혀보는 것이 중요.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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