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웨거] '위고비'와 '삭센다' - 유럽 전체 시총 1위가 되어버린 괴물 기업

위고비(비만약)를 만든 노보노디스크는 주가가 급등하며

LVMH를 뛰어넘어 유럽 시총 1위가 되어버림.

전 세계 15위.

미국을 제외한 나라 중 노보 노디스크보다 높은

기업은 사우디 아람코와 TSMC 밖에 없음.

 

덴마크 회사.

노르디스크(북유럽의)

1923년에 설립한 회사로 100주년이 됨.

(역사가 깊음)

 

식품을 섭취하면 장에서 생산되는 성분 중 'GLP-1'이 있음.

(인슐린 분비 자극)

포만감을 느끼게 되어버림.

GLP-1가 비슷한 물질을 만들어 지속 시간을 늘림.

(1~2분에서 13시간)

당뇨병 치료제로 만들었는데 부작용으로 식욕 억제가 나왔음.

(삭센다)

 

ex) 심장 질환 치료 > 발기 부전 치료(화이자의 비아그라)

전립선 비대증 치료 > 탈모 방지 효과(프로페시아)

 

13시간에서 160시간으로 늘리는 물질 개발(위고비)

(하루에 1번에서 일주일에 1번 주사만 맞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