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수] 부동 시장, 이제 전국적으로 같이 움직인다?

2023. 12. 3. 09:48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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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향' 하지만 지역별로 오르내림.

(시간차, 디커플링)

2005~2009년 지역별 타이밍 잘 맞추면 이상적인 투자가 가능했었음.

어느 지역은 오르고 어느 지역은 내려가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디커플링이 반복되고 있음.

 

2023년까지 데이터를 업데이트해보면 수도권과 지방이 커플링 되어있음.

(2022년 팬데믹 이후)

엄청나게 팽창된 유동성이 자산으로 쏠려가면서 폭등함.

(1년8개월~2년)

횡보하는 기간이 필요함.

(에너지 축적)

서울인천의 경우 다시 시세가 살아나는데 6년이 걸림.

(지방도 5~6년 횡보하다가 반등)

에너지 축적기간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까?

낮은 가격으로 못 팔겠다는 분들이 물건을 던짐.

(시장 플레이어가 바뀌기도 함.)

(부동산에 잘 모르는 새로운 2030의 진입)

(고점에서 산 사람들은 낮은 가격에 매도하고 시장에서 사라짐)

 

정부가 사람들이 부동산을 사게끔 정책을 바꿀 수도 있음.

(시공사가 위험에 처했다든지 약한 고리를 지키기 위함)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한번더 꺾일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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