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25. 13:51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일에서 오는 성취감으로 열정을 쏟는 스타일인데
편하게 살고 싶은데 본인 업이 없다면 삶의 이유를 모를 것 같았음.
저는 사장으로 그림 그리는 사람이고 직원과 동업한다고 생각함.
(결국 수익을 셰어 해야 함)
첫 장사에서 잘되었고 어깨뽕이 차올랐는데
'전소'가 되어 바닥을 찍어버림.
닭꼬치 장사가 잘되었는데 박리다매가 정말 어려운 구조였음.
고객들 만족을 우선시.
(식자재비가 많이 나감)
그런데 1년 만에 건강이 악화되었음.
이 마인드로 조금 더 비싼 것을 팔아볼까?라고 생각했음.
미팅을 하고 싶으면 강남에서 사무실을 구해야 했음.
백오피스 인력들은 12명 정도.
매장 인력들은 60명 정도.
본점 매출은 8,000만 원(소형)
제일 잘 나오는 직영점이 강남 3억 3,000만 원 정도.
소자본 창업은 비용이 많이 들어가면 오히려 리스크가 적음.
많이 투자한 만큼 안정적인 상권을 들어갈 수 있음.
(돈이 돈을 벎, 유동인구가 많음)
그런 상권에 잘 만들어놓은 '브랜드'가 입점하면
어떻게 장사가 안 될 수가 있겠나?라고 생각했음.
직영점 100억 정도.
가맹점은 150억 정도.
합 250억 정도(매출)
브랜드가 롱런하려면 고정 고객이 많아야 하는데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야 됨.
(지루하지 않게끔)
(메뉴 개발) 리서치하고 먼저 만들어보고
공장에 보내고 제품화를 시키다 보니까 3~6개월 걸림.
고객들이 느꼈을 때 주방에서 요리를 했다는 느낌이 나와야 함.
간편 조리 시스템으로 R&D 하는 것이 숙명.
ex) 소스류는 제품화가 되어있음.
경제가 많이 안 좋음.
장사를 위로 갈 때도 있고 아래로 갈 때도 있음.
빨리 받아들이고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함.
고민이 많고 하고 싶은 것들은 많은데
생각만 많고 '실천'을 못하심.(부정적 생각)
행동으로 옮기면 '고민'이 안됨.
'부자에 대한 공부 > 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식단테] 주식 투자, 손절? 오히려 좋음 (0) | 2023.11.25 |
---|---|
[돈깡] 주식 투자, 낭만의 곱버스 (0) | 2023.11.25 |
[주식단테] 부자가 되고 싶다면? (0) | 2023.11.25 |
[설명왕_테이버] '자사주 소각'을 이해하면 투자의 기회가 보입니다 (0) | 2023.11.25 |
[설명왕_테이버] 환율로 손해보기 싫은 사람은 보세요 (0) | 2023.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