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스토리] 시장에서 1500원 음식 팔아 모은 돈으로 연매출 250억 회사 만든 34살

2023. 11. 25. 13:51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일에서 오는 성취감으로 열정을 쏟는 스타일인데

편하게 살고 싶은데 본인 업이 없다면 삶의 이유를 모를 것 같았음.

 

저는 사장으로 그림 그리는 사람이고 직원과 동업한다고 생각함.

(결국 수익을 셰어 해야 함)

 

첫 장사에서 잘되었고 어깨뽕이 차올랐는데

'전소'가 되어 바닥을 찍어버림.

 

닭꼬치 장사가 잘되었는데 박리다매가 정말 어려운 구조였음.

고객들 만족을 우선시.

(식자재비가 많이 나감)

그런데 1년 만에 건강이 악화되었음.

 

이 마인드로 조금 더 비싼 것을 팔아볼까?라고 생각했음.

 

미팅을 하고 싶으면 강남에서 사무실을 구해야 했음.

 

백오피스 인력들은 12명 정도.

매장 인력들은 60명 정도.

 

본점 매출은 8,000만 원(소형)

제일 잘 나오는 직영점이 강남 3억 3,000만 원 정도.

 

소자본 창업은 비용이 많이 들어가면 오히려 리스크가 적음.

많이 투자한 만큼 안정적인 상권을 들어갈 수 있음.

(돈이 돈을 벎, 유동인구가 많음)

그런 상권에 잘 만들어놓은 '브랜드'가 입점하면

어떻게 장사가 안 될 수가 있겠나?라고 생각했음.

 

직영점 100억 정도.

가맹점은 150억 정도.

합 250억 정도(매출)

 

브랜드가 롱런하려면 고정 고객이 많아야 하는데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야 됨.

(지루하지 않게끔)

 

(메뉴 개발) 리서치하고 먼저 만들어보고

공장에 보내고 제품화를 시키다 보니까 3~6개월 걸림.

 

고객들이 느꼈을 때 주방에서 요리를 했다는 느낌이 나와야 함.

간편 조리 시스템으로 R&D 하는 것이 숙명.

ex) 소스류는 제품화가 되어있음.

 

경제가 많이 안 좋음.

장사를 위로 갈 때도 있고 아래로 갈 때도 있음.

빨리 받아들이고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함.

 

고민이 많고 하고 싶은 것들은 많은데

생각만 많고 '실천'을 못하심.(부정적 생각)

행동으로 옮기면 '고민'이 안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