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룡의 부지런TV] '전세가격 상승이 왜 일어날까?'부터 시작해야합니다

2023. 11. 14. 20:10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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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격 상승이 왜 일어날까?

가격 상승은 '수요' & '공급'에 따라 발생함.

전세 공급이 줄어들거나 전세 수요의 증가가 나타나야 함.

전세 가격 수요가 증가하는 것은 요즘 같은 분위기에서

[수요] '매매'에서 '전세'로 돌려질 때임.

 

문제는 '전세가 상승이 언제까지 이어질까?'임.

철저하게 '사람'에게 달려있음.

 

전세를 살고 있다가 전세 가격이 너무 올라갈 때 차라리 집을 살까?

전세와 매매의 갭이 붙는 그 '임계점'이 만들어질 때까지는 전세가 오르고

전환될 때 '매매 가격' 상승으로 나타남.

 

정부가 '집 사!'라고 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전세가율(70~80%)'까지는 높아져야 함.

('더러워서 집산다!'라는 심리가 팽배해져있어야 함)

※ 시장의 사이클.

 

전세대출의 DSR 규제가 논의되고 있으니 곧 전세 가격이 떨어진다?

부동산은 실생활 하고 밀접하게 들어가 있어서 '정치학'이 개입됨.

'정치인'은 '고수'임.

서민들을 위한 행동을 해야 '표'를 얻는다는 것을 알고 있음.

정책이 서민에게 좋은 내용인지 안 좋은 내용인지를 보면 됨.

전세 가격 상승이 표면화되면 서민들이 아우성을 치게 되어있음.

그런데 '대출'도 못하게 막으면? 결국 전세 대출 'DSR'은 완화될 수밖에 없음.

('규제'는 풀었다가 조였다가 반복됨)

 

'입지'가 괜찮다면 '역전세'는 해소되고 오히려 전세를 높게 받을 수 있음.

 역전세에서 전세난은 순식간에 바뀜(과거의 패턴)

 

투자 상품은 고정되어있지 않음.('대응'의 영역)

중요한 것은 본인도 모르는 상태에서 고착화되면 안 된다는 것임.

 

'갭 벌리기 & 갭메우기'의 패턴은 있지만 중요한 것은 '시기'마다 달라짐.

'공급 부족'은 이제 '상수'의 개념이고 '입지'에서 '전세가율'로 가게 될 것임.

 

'투자 공부'는 원래 '고독'하고 외로움.

금리가 높고 경제가 폭망한다면?

언젠가는 '새로운 투자 시장이 만들어지겠구나!'라는 부분을 생각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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