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깡] 주식 투자, '인내심'이 가장 중요합니다

10만 원 손실 볼 것을 위아래로 계속 털리면 더 커짐.

'승률'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전체 이익'임.

* 가장 확률 높은 시점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인내심.

(+목표한 수익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일관성)

cf)시장 주도주/공매도현황/실시간거래화면 리뷰/증권사 리포트 리뷰/핵심기업 심층 분석

* 인내심을 가져야 함(조급함 X)

일이 잘 풀릴 때는 고민을 하지 않음.

그런데 안 풀릴 때는 고민을 해서 망가져버림.

 

뻥 뚫린 도로가 나올 때까지 '조급함'을 참아야 함.

매일 얼마 큼의 돈을 주머니로 가져와야 된다?

그럴 필요가 없음.

가만히 있어도 절반은 가는 장세에서 욕심이나 조급함 때문에

클릭 몇 번 하면 바로 팔한쪽 날아가고 복수하려 하면 더 크게 주저앉음.

 

애초에 주식 시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급등'과 '호재'를

다 이용하고 수익을 보고할 수 없다는 생각이 중요함.

* 계획하에 분할로 들어가고 큰 틀에서 보면 '인내심'을 가지는 것임.

(전체 투자 금액을 생각하고 처음에는 많이 잡아도 20% 미만으로 들어가려고 함)

* 결국 주식은 '수익'을 본 '확률'을 높여가는 게임임.(트레이딩은 철저하게 대응의 영역임)

시장이 그에 맞게 확실히 움직이는 것을 확인하면 그때 '대응'을 하면 됨.

'리서치'와 '분석'으로 '방향성'을 세우고 '논리'가 '시장'에서 '적용'되는 것까지

확인하면 분석 맞았으면 절대 늦어 낳음.

 

인내심을 가지면 자연스럽게 '손실 위험'은 조금 줄어들고

'수익'에 대해서는 확률이나 수익폭이 조금 높아지는 것임.

 

추세가 확인된 좋은 시점에 진입한 채로 장중에는 가격을 확인하지 않고

장이 끝나고 나면 자신이 잡은 방향성에 힘이 계속 유지되는지만 꾸준히 체크하면 됨.

(만약 꺾이면 분할이든 전량이든 청산하는 식으로 거래)

 

개인 투자자에게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 어려움.

사실, 개인 투자자의 최대 강점임(무한한 기회와 시간)

 

사람 자체가 수익이 확실한 것보다 수익이 날지 손실이 날지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흥미를 느낌.(이것이 트레이딩)

* 베팅에 중독.

 

여기까지 온 이유는 머리가 좋아서가 아니라

엉덩이를 붙이고 오래 있었던 것임.

(그냥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