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김사부TV] 지금 안팔리는 부동산 중 이거 팔면 땅을 치고 후회한다!

지식산업센터, 나 홀로 아파트.

20~30년 정도 된 구축(재건축 가능성 X)

대형 평형 & 지방 부동산.

각 지방마다 핵심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부동산은 거래가 안됨.

 

이 중에서 보석은?

 

은행 이자의 2배를 준다면? 가입해야 함.

그런데 이런 상품을 평생 가입할 수 있었다면? 

 

실무적인 비밀은?

 

은행에다 돈 넣어놓기만 해도 부자가 됨.

반드시 손해 보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이기 때문임.

 

주식 안 하는 사람 없고 손해 안 봤다는 사람이 거의 없음.

(결국 전부다 주식을 하게 되어있고 다 손해를 봄.)

 

손해를 평생 안 보고 살기만 해도 '상대적 우위'에 있게 됨.

 

'부자'는 결국 '상대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는 것임.

 

안 팔리는 부동산 중에서 은행이자 2배의 성적이 나는 것이 있다면?

안 팔아야 함.

 

1. 구축 주상복합 아파트.

규모가 크고 역세권인 경우가 많아 '희소가치'가 있음.

 

2. 원룸 건물.

원룸 건물은 땅을 소유하는 것이고 무한정 늘릴 수는 없음.

공급이 제한적이고 월세 수입을 원하는 수요는 꾸준함.

 

3. 빌라.

서울에서 전세 사기가 없던 지역의 빌라.

(전세 사기가 없던 지역 : 물량이 많지 않던 지역)

수요가 꾸준히 있으면 결국 수익을 내기 마련임.

수요가 꾸준하고 개발에 대한 기대도 할 수 있음.

 

4. 20~30년 구축 아파트 중에 택지개발 지역에 있는 경우.

(+단지의 규모가 크거나 역세권)

세월이 지나면 또 가격이 올라갈 수 있음.

구축이라도 희소성의 조건을 갖추면 승산이 있음.

 

5. 지방 부동산의 비핵심 지역 중에서 핵심 지역과

가까운 지역이거나 택기개발지구이거나 큰 규모의 단지에 있는 아파트.

지방이라고 해도 개발이 아주 용이한 것은 아님.

핵심 지역과의 접근성이 중요.

 

6. 아파텔.

아파텔을 얼마에 샀느냐가 중요함.

주변 아파트 가격에 비해서 20% 싸게 사면 승산이 있음.

(아파트 가격에 사거나 높은 가격에 사면 승산이 없음)

 

흙속의 진주들은 억지로 매각하려고 하지 말고 좋은 '때'를 기다려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