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시 파브라이] 주식 투자, 처음 한번만 부자가 되면 됩니다

데이비스 가문.

할아버지 데이비스는 보험 계리사였음.

1930년대에 보험사들을 투자했고

엄청 많은 보험사들을 샀음.

보험사는 어려운 사업이었고 그가 했던

투자들은 대부분 별볼일 없거나 형편없었음.

그의 포트폴리오 중 2%는 AIG였는데

AIG가 상하이에 아주 작은 보험사 시절이었음.

그리고 어찌되었든 투자한 것들을 안 팔았음.

98%는 쓸모가 없었지만 나머지 2%가 전체의 95%가 되었음.

(AIG가 엄청 커져버림)

 

그렇게 데이비스 가족은 부자가 되었음.

 

찰리멍거, '처음 한번만 부자가 되면 돼!'

 

우리가 아직 독립적으로 부유하지 못하고 돈을

많이 벌지 못한 상태라면 승자 종목을 수집하는 것도 좋음.

(그 섹터를 잘 안다면)

 

300~400년이 아니라 150~200년된 기업도 찾기 힘듦.

오래 간다는 것이 그만큼 이슈이고 그래서 좋은 기업에 집중해야함.

 

제 커리어 중에 후회되는 것은 너무 빨리 판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