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그림] 진짜 부자는 부를 자랑하지 않는다(아비투스)

진짜 부자는 부를 자랑하지 않음.

그것이 '상류층의 아비투스'임.

계급은 사라졌지만 상류층은 취향, 생활양식으로 구분지음.

행동 하나하나가 여유롭고 세련된 언어를 구사하고

과시하지 않음으로써 과시를 함.

'아비투스'(사회학에서 중요)

아비투스는 아우라처럼 인간을 두르고 있음.

무엇을 보고 자랐는가 어디서 태어났는가에 따라

우리는 성공에 유리한 아비투스를 가지기도 반대이기도 함.

 

'그릇이 다르다!'

'격이 다르다!'

 

상류층은 사회적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아비투스로 구분 지음.

단순히 돈만 있다고 상류층에 올라가기 힘든 것이 이것 때문임.

적절한 아비투스를 가져야 상류층 무리에 낄 수 있음.

 

인간은 본능적으로 '서열'을 구분 지음.

(취향을 보고 상대의 지위를 판단함)

 

아비투스를 가질수록 더 많은 명성과 가능성을 가지게 됨.

 

아비투스의 차이에서 '성공'이 결정됨.

'일부에게는 평평한 길을 만들어주고 누군가에게는

날아오르는 것 자체를 방해한다, 하지만 아비투스는 바뀔 수 있다!'

 

< 4가지 아비투스 >

1. 여유로움.

상류층은 긴장한 모스를 보이지 않음.

두려움, 거부감을 감추는 것이 구별 짓기임.

어릴 때부터 모든 상황에서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을 배움.

표정과 몸짓 언어를 통제함.

모든 문제는 결국 해결된다는 것을 알고 있음.

그래서 여유를 가지고 해결책을 찾아 나서게 됨.

 

언어적 공간 확보.

퍼스트 클래스를 타듯이 언어를 말할 때도 여유를 가져야 함.

차분한 목소리로 천천히.

생각할 시간을 벌면서 통제력 있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음.

'침묵'도 이용할 줄 알아야 함.

 

2. 대담성.

부모가 힘든 과제를 해결하고 사람을 이끌고 이런 것을

본 아이는 자신도 큰 일을 해낼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됨.(자신감)

'매우 어려운 직책이긴 하지만 그 일을 나보다 잘할 사람은 없습니다!' - 케네디.

'케네디 가문의 사람은 절대 2등을 하지 않는다!'

그릇이 커지니 취업 대신 창업을 꿈꿔버림.

 

3. 문화자본.

교양 있는 태도, 고급문화를 즐기는 취향, 매너.

사회적 경계를 가장 뚜렷하게 만듦.

하룻밤에 운이 좋아 부자가 될 수 있지만 문화 자본을 습득하기는 어려움.

'소탈해 보이는 기술'

최정상 리그의 사람은 3가지를 지킴.

조용한 부, 눈에 띄지 않는 소비, 과시하지 않음으로써 과시하기.

(빛나지 않음으로써 빛남)

화려함, 사치스러움을 거부하고 세련미를 추구함.

아는 사람만 알아보고 그들과 연결됨.

 

4. 사회자본.

아비투스를 전염이 됨.

올바른 사람에게 둘러싸이면 됨.

느긋한 사람과 있으면 나도 느긋해짐.

주변 사람이 나라는 사람을 완성함.

'크랩 멘털리티'를 이겨내야 함.

 

당신은 선택할 수 있음.

아무런 도전을 하지 않고 방해할 것인지

조금 오르다 좌절할 것인지

끝까지 기어올라 바구니를 탈출할 것인지

 

지식, 경제, 신체자본

상류 아비투스를 더 많은 기회를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