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위워크 IT 기업(?)의 몰락? (손정의의 사과)

2023. 10. 14. 17:46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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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필요한 것은 물리적 공간(+커뮤니티)

'소셜 네트워크'의 공간.

단순 재임대 기업 X(IT 기업 - 높은 멀티플)

2010년 금융위기 끝난 지 얼마 안돼서 기업들 선호.

+ '스마트폰' 등장 > 스타트업 전성시대(커뮤니티의 중요성)

손정의 비전 펀드 위워크에 대규모 투자.

5.7조 원 투자.(기업 가치 26조 원 평가 후)

추가 투자.

위워크는 단순한 오피스 임대 업체가 아니다! > 차세대 알리바바!

막대한 자금력으로 공격적인 임대 면적 확대.

지분 과반수 확보하기 위한 투자 지속(장기 투자 플랜)

63조 원(투자금 대비 3조)으로 평가하고 상장함.

14조 원 놓고 상장 요청(투자자금 회수)

그런데 위워크는 끝없는 손실을 발생시킴.

(한 분기에 조 단위 손실)

매출과 손실이 동시에 확대.(손실이 너무 확대)

+ CEO의 냉담한 평가.

실적 때문에 결국 연기.

(자금난에 반값으로도 투자자도 모집하지 못함)

100억 달러가 들어갔는데 구제금융을 요청해 버림.

CEO를 교체할 수가 없었음.(복수의결권, 황금 낙하산 조항)

CEO를 그대로 둔 상태에서 구제금융? 망하게 둔다?

구제 금융 승인.(65억 달러)

투자자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추가 주식 매입도 약속.

소프트 뱅크가 이때까지 22조 원을 투자.

(CEO 사임)

CEO에게 줘야 할 금액이 2조 2천억 원.

(+직원들은 대규모 구조 조정)

다시 해낼 수 있다고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음.

그런데 2020년 코로나 등장.

사무실 공유 업체에게 엄청난 시련.

* 장기 임차로 싸게 임대하고 단기로 쪼개서 임대(비즈니스 모델)

코로나 = 재택근무 열풍(언택트)

장기 계약 빌딩 모두 손실.

버티면 리오프닝이 온다!

2021년 10월 스펙을 통해 상장.

'얼마나 잃을 것이냐'의 문제.

미국 기준 금리 폭발적 인상(인플레이션 우려)

위워크는 저금리와 풍부한 자금 속에서 확장한 기업임.

- 비용 증가 + 스타트업 겨울.

500달러에서 2달러로(-99%)

손정의 사과.

2023년 사업지속 가능성에 대한 상당한 의구심 발표(재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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