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월가월부] '혁신'의 '아이콘'에서 '파산 위기' 처한 위워크

재택근무 굿바이?

주5일 사무실 출근을 하도록하는데 재택근무를 하고 있음.

여전히 출근 비중이 절반 수준에 그침.

재택근무는 위기로 이어졌지만 몰락의 시작은 따로 있음.

 

미국의 오피스는 임대가 어려움.

크레딧과 상황이 중요함.(보증금이 높지 않기 떄문임)

건물주가 임차인을 보고 결정함.

그래서 스타트업이 오피스를 구하기 힘듦.

위워크가 등장하면서 문제가 해결됨.

 

* 큰 사무실로 쪼개서 주자라는 사업 아이템.

건물 매입하거나 임대해서 재임대함.

+ 입주사끼리 커뮤니티 형성.

 

기업가치가 470억달러까지 달했음.(2019년 1월) - 60조원.

 

최근 상장 2년만에 상장폐지가 될 위기임.

채권단 파산보호 신청 및 출자전환 논의.

 

위워크는 건물주와 장기 계약을 맺고 이용자들과는 단기계약을 맺음.

공실이 커질수록 임대료에 대한 부담은 위워크가 지게됨.

 

손정의 회장이 1시간만에 투자를 하면서 주가가 고평가됨.

 

그런데 CEO들의 행동과 코로나까지 겹쳐 '몰락'을 맞이하게됨.

 

위워크가 파산하고 부동산들이 매물로 등장하면

 뉴욕 맨해튼의 공실을 더 올라감.(현재도 16%, 사상 최고치)

> 은행권의 위기로 연결될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