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주TV] 부동산 투자, '특례보금자리론' 일반형 조기종료?

2023. 9. 14. 20:33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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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 다시 시작된다!

무주택자, 1 주택자 중심으로 완화 기조였음.

그런데 서울부터 가격이 급증했음.(특례보금자리론 증가세)

* 50년 만기 대출상품 제한 / 일반형 특례보금자리론 중단.

 

ㅇ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 만기(9월 13일부터 시행)

최장 40년으로 제한(기존 50년), 가산금리도 적용해서 한도 축소.

개별 차주별로 능력 입증이 어려운 경우 산정 만기 최대 40년으로 제한.

 

ㅇ 특례보금자리론 기준 강화(9.27. 시행)

(일반형 중단) 부부합산 연 소득 1억 원 초과 차주 또는 5억 원 초과~9억 원 이하 주택 대상.

 - 하락의 속도가 빨랐는데 브레이크 역할을 함.(9억 이하 거래량이 높았음.)

미국의 경제 상황 불안정성 = 심리적 영향? > 금리가 멈춘 상황에서

불확실성이 감소되어 심리가 올라 실수요자중심으로 거래가 일어남.

(일시적 2주택자 상품 중단)

 - 서민/실수요층 대상인 우대형 특례보금자리론은 유지.

(부부합산 역소득 1억 원 이하 + 주택가격 6억원 이하.) - 내년 1월까지.

 

ㅇ 대출 규제가 강화된 이유.

4월 이후 가계부채 급등세 원인.

 - 대출 금리 인상만으로 증가 억제 한계.

고소득층 내집마련 비판.

집값 상승에 대한 부담.(가계부채가 명분이 됨)

- 관리 범위에 올 때까지.

* 지금 정부는 규제 완화 기조.

 

ㅇ 대출 규제 강화, 앞으로 부동산 시장은?

집값 상승의 요인 중 특례보금자리 역할이 컸음.

9억 이하는 특례보금자리론이 많이 활용됨.

그 외 물건들은 자금이 있는 사람들임.(양극화)

 

지금 거래량이 상반기보다는 줄어든 상황이고

생각보다 급매가 빠지는 속도가 빨라지고 급매 다음에

반등이 되는데 그 '가격'은 아직 부담이 됨.

 

가계부채 급등세가 줄어들 때까지.

부동산 시장이 안정화될 때까지.

* 대출 강화 > 매수 심리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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