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졸리다고? 새벽에 수산시장이나 인력시장 가보세요

2023. 9. 13. 13:14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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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다고? 게으름 피운다고?

노량진 수산 시장에 새벽 3시에 나가보면 됨.

영하 8~10도 되는데도 경매하고 얼굴 물에

손 넣어가지고 다들 물고기를 장만함.

생업의 현장, 얼마나 팍팍한지 알 수 있음.

 

노량진역 옆에 옆에가 신길역임.

거기에 새벽 5~7시면 '인력 시장'이 열림.

7시부터 원래 막일은 시작함.

7시까지 팔려가면 다행임.

안 팔린다? 8시까지 기다리다가 집에 못 들어감.

일하러 나갔는데 집에 돌아가면 누가 좋아할까?

근처에 어슬렁거리다가 퇴근 시간에 맞춰감.

얼마나 얼마나 힘들게 사는지 겪어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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