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11. 17:04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실제로 카페를 운영하면 제조, 판매 업무 말고도
신경 써야 할 것이 1~2개가 아님.(회사생활이 나을 수도).
자신에게 맞는지부터 확인 필요.
프랜차이즈 창업? 인테리어, 재료, 발주만 하면 가져다주고
레시피도 만들어줘서 편함.
기본적 매출도 보장됨.
대신 '로열티'와 '가맹점비'가 나가 수익은 줄어듦.
개인 카페는 마음만 먹으면 3~4천만 원으로 차릴 수 있음.
근데 좋은 자리에 하려면 권리금, 보증금이 3억, 인테리어도 1~2억 들 것임.
ex) 아메리카노 1잔 가격이 4,500원이라면?
600원은 원두값, 300원은 포장 재료비, 920원은 인건비,
1,000원은 전기,수도,임대료 + 세금 18%까지 빠지면 3,630원이 원가임.
마진은 870원 정도.(하루종일 잘될 때 기준)
'메가커피(저가 프랜차이즈)'만 해도 원두가 1kg에 2만 원 중후반임.(개인 카페와 동일)
박리다매 시스템 덕분.
실제로 샷 개수 등은 동일(양이 많아 보일 뿐)
프랜차이즈 점주 입장에서 한 매장으로는 어려움.
(대부분 여러 매장 운영해서 수익 내는 편)
(추천)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에티오피아 블렌딩 > 연하지도 진하지도 않음.(한국인 입맛)
원두값은 저렴하면서 고급진 맛 가능.(적당한 산미 + 향미 > 호불호 없음.)
커피 말고 디저트나 원두를 팔아서 마진을 남기는데 '색다른 것'이 또 필요함.
ex) 안마의자.
디저트도 요즘 레시피가 잘 나와 직접 판매도 가능.
(대신 도구와 기계의 비용은 들어감.)
(부담스러우면 납품을 받으면 됨)
최소 1년 이상 일해보고 창업을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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