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웨거] 조만장자들이 타는 비싼 전용기 순위

2023. 9. 1. 14:13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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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기.

Private Jet.

Business Jet.

 

세계 부자가 비행기를 타면 사람들이 알아보고 시간이 걸리 것임.

그럼 전용기를 타게되면 어떻게 될까요?

 

그냥 리무진 등을 타고 활주로를 지나 비행기 앞까지 들어감.

거기다가 보안 검색, 출입국 수속, 검역, 세관 통과까지

한 큐에 이루어져서 기다리지 않아도됨.

그래서 부자들이 선호하고 코로나-19 이후 수요가 계속해서 늘어남.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 전용기 터미널이 하나있음.

 

삼성은 자체 전용기가 3대가 있음.

S급의 인재가 있으면 모셔오는 걸로도 유명함.

그런데 지금은 모두 매각하고 필요할 때마다 대한항공에서 빌려씀.

 

< 셀럽이 타는 전용기 순위 >

12. 제이지 & 비욘세 / 봄바디어 챌린저 850 / 520억원.

봄바디어사는 철도와 항공 사업을 아울렀지만 지금은 전용기 생산이 주력임.

* 여객기에 '보잉'과 '에어버스'가 양대산맥이라면 

  전용기에는 '봄바디아'와 '걸프스트림'이 양대산맥임.

이때 제이지는 전용기 사업이 커질 줄 알고 임대 플랫폼에 초기 투자를 함.

 

11. 빌게이츠 / 봄바디어 8000 / 850억원.

이 모델은 인기가 많아 결제해도 2~3년 뒤에 받을 수 있음.

 

10. 일론 머스크, 제프 베조스, 셀르게이브린, 레리페이지 / 걸프스트림 G650ER / 910억원.

걸프스트림의 대표 모델.

 

9. 무케시 암바니 / 보잉 비즈니스 젯2 / 950억원.

줄여서 'BBJ'로 불임.

보잉 737~800을 기반으로 제작됨.

 

8. 오프라 윈프리 / 걸프스트림 G650 / 975억원.

 

7. 리차드 브랜슨 / Dassault 팔콘 50EX / 980억원.

프랑스 생산기 다쏘사가 만듦.

인지도는 떨어지지만 내부가 편리해서 많은 선택을 받음.

 

6. 도널드 트럼프 / 보잉 757 / 1,300억원.

트럼프라고 크게 페인팅이 되어있음.

중고로 구입했는데 과거 주인은 MS의 폴 앨런이었음.(20년정도 운행)

원래 여객기를 리모델링을 함.

 

5. 킴 카다시안 / 걸프스트림 G650ER / 1,195억원.

모든 최고 옵션을 넣어 일반보다 3배의 가격임.

 

4. 로만 아브라모비치 / 보잉 757 / 2,200억원.

러이사 최대 부호.

 

3. 브루나이의 국왕 하사날 볼키아 / 보잉 747-430 Flying Palace / 3,000억원.

모두 금칠이 되어있음.

 

2. 홍콩 재벌 조셉 라우 / 보잉 747-8 VIP / 4,750억원.

선풍기 회사로 시작해 부동산 회사를 사들이면서 부자가 됨.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부동산 개발을 함.

 

1. 우즈벡 출신 러시아 기업인 알리셰르 우스마노프 / 에어버스 A340-300 / 5,200억원.

아스널의 주요 주주기도 함.

전용기로 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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