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프라임] 우리의 뇌가 돈을 사용하는데 최적화되어있는가

2023. 8. 26. 23:13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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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얻으면 뇌에 특정 부분이 활성화되고 쾌락 물질인 '도파민'이 분비됨.

(생존에 필요한 행동에 대한 상을 줌.)

돈을 잃으면 '편도체(감정, 공포 학습)'가 활성화됨.

(위험한 상황으로 공포의 신호를 만들어냄.)

인간이 돈을 만들었지만 그 마력에 기본 욕구처럼 흔들리고 있음.

 

돈의 마력은?

돈은 대단함.

하지만 그만큼 극복해야 함.

'우리의 뇌가 돈을 사용하는데 최적화되어 있는가?' X.

'우리가 나아지고 있는가?' X.

나빠지고 있음.

'돈의 복잡성'이 증가하기 때문임.

 

인간은 합리적으로 결정하지 않음.

뇌가 돈을 잘 다룰 수 없음.

 

현대인의 뇌는 20만 년 전 '수렵채집'의 뇌와 같음.

인간은 먹잇감이 보일 때마다 사냥을 해야 했음.

고기는 썩어서 사라지기 마련이기 때문임.

현대인의 뇌는 돈을 고기처럼 다룸.

그런데 썩지도 않고 보관도 가능하고 스스로 몸집을 불림.

그런데 우리 뇌는 아무리 많아도 만족하지 못함.

 

뇌는 돈에 사로잡혀있음.

그래서 결핍되면 돈만 좇고 폭넓은 사고를 할 수 없음.

이 상황이 지속되면 인간의 뇌는 더 위험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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