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찬의 부자병법] 부동산 과거 시세로 돌아가면 산다? 학습 효과? 신중함 VS 망설임

2023. 8. 26. 19:49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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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시세로 돌아가면 산다?

막상 그 시세로 돌아간다면? 절대 못 삼.

왜냐하면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임.

'시세'와 지금의 '분위기'가 그대로 여야 함.

시세가 과거로 가면 분위기가 좋지 않음.

 

학습 효과?

어떤 아파트는 얼마가 되면 사야 되겠구나!라고 인지한다면?

그런데 무주택자 분들과 상급지 갈아타기 분들이

간과하는 것이 학습효과는 '매수인'만 생기는 것이 아님.

'매도인'도 학습효과가 되어있음.

(매도자가 더 예민하고 상급지 보유자는 더 똑똑함)

 

신중함 VS 망설임.

대부분은 신중함 보다는 망설이는 사람임.

'기준'과 '경계'는 모호함.

왜 망설일까?

답을 못 찾기 때문임.

'집을 사야 하는 최상의 시기냐?'

그런데 문제는 있는 답을 못 찾은 것이 아니라

애초에 답이 없는 것에 답을 찾으려고 하는 것임.

좋은 선택 정도냐 아니냐만 서면 됨.

 

우리나라 부동산은 상승과 하락 5:5가 아님.

(사이클상 9:1이나 장기적으로 보면 10:0 임.)

'역사'와 '통계'가 말해주고 있음.

 

준비가 덜 되면 확신이 없고 확신이 없으면 망설여짐.

그렇다면 '준비'란 무엇일까요?

없는 '정답'을 찾으면 안됨.

수학 문제 풀듯이 하나의 답이 있는 것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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