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투] 1억에서 10억가는 3가지 비결 비교

ㅇ 1억에서 10억 - 부업 + 투자 없이는 어려움.

주식은 주로 가치투자, 트레이딩, 퀀트로 나눠지는데

어떻게 다르고 장단점이 무엇이고 누구에게 어울릴까?

ㅇ 가치투자(근본적 투자)

주식은 기업의 일부, 기업은 가치가 있음, 가격은 그보다 높거나 낮음.

따라서 기업이 속한 산업, 경쟁사, 경영진 등을 분석해 '성장+수익성'을 분석해야 함.

그러다가 일시적으로 주가가 가치보다 낮으면 사고 높으면 팔면 됨.

ㅇ 가치투자의 장단점은?

장점 : 큰 자산 굴리기가 가능, 세상 돌아가는 것, 기업 연구 정말 좋아하는 사람에게 천국.

단점 : 대부분 기업의 가치 평가는 어려움, 수익률이 적고 연구가 필요한데 리스크 관리에 약함.

ㅇ 트레이딩(기술적 투자)

'가치'보다는 '가격'의 패턴을 연구.(차트, 가격 추세 등 분석)

기업의 펀더멘털을 보조적인 지표로 사용.(가격의 선반영을 믿음.)

리스크 관리, 자금 관리 등을 중요시 여김.(내리면 손절, 오르면 추매)

ㅇ 트레이딩의 장단점?

장점 : 잘하면 수익이 높음, 리스크 관리 가능, 기업별 연구 내용이 상대적으로 적음.

단점 : 운용 자산 제한, 심리적 노출도 높음, 수시로 시간+에너지 투입.

ㅇ 퀀트투자.

과거 데이터 분석(백테스트)을 통해 시장에 먹히는 요소(팩터) 분석.

가치투자 지표(PER, PBR, 이익성장률), 기술적 지표(가격 상승률, 이동평균선 등)를 사용

자산 배분을 통해 리스크 관리. (+주기적 리밸런싱)

퀀트투자의 장단점?

장점 : 가성비 좋음.(시간대비 수익/리스크 성과가 좋음), 심리적 노출도 적음.

단점 : 위대한 트레이더보다 수익률이 낮고 재미와 스릴이 없음.

모든 사람마다 성격+재무상황+투자 철학 등이 다름.

가치 투자 : 자산가, 세상+기업 연구에 열정이 있는 사람.

트레이딩 : 큰 수익을 내고 시간과 노력을 투입할 수 있는 사람.

퀀트 : 투자는 필요하지만 시간이 없거나 만들기 싫은 직장인.

각 방법은 섞을 수 있을까? '방법'과 '철학'이 너무 달라서 어려움.

당신은 어느 길을 택할 것인가? 억 단위면 모든 길이 가능.

가치투자, 트레이딩, 퀀트 셋다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음.

아마 대부분 투자자들은 가치투자나 트레이딩으로 시작하고 퀀트로 올 수 있음.

각 기법의 도구를 섞지 말아야 함. 그냥 1/3를 철저히 철학의 논리대로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