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왕_테이버] 'SVB'과 '크레딧 스위스' 파산? '돈 복사'의 시간

2023. 7. 24. 23:25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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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 문제가 발생했는데 우주 방어를 펼쳐줌.

ECB에서 방어. FED에서도 펀드를 만들어 돈을 빌려줌.(구제금융)

은행이 안 터진다라는 믿음이 생김.(불확실성 해소)

살리는 동안 들어간 'NEW MONEY'.

시장을 들어 올리는 힘은 결국 '새 돈'임.

그리고 결국 자산시장 어딘가(채권, 금 등)로 흘러들어 감.

그럼 기존에 들고 있던 사람이 차익 실현을 하고 그 돈이 또 어디로 흘러 김.

경기? 실적? 새 돈이 들어가고 있음.

* 실물 경기로 나와서 '소비'되지는 않음.('돈'이 있는 사람만이 '돈'을 버는 구조)

* 시스템 내에서 돌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급격하게 올라가진 않음.

다만, 떨어지지도 않음.

 

'핵심'은 '고금리'라서 돈을 풀어도 '자금 경색'은 풀렸는데

현실 경제로 안 뿜어져 나옴.(스스로 돌아감.)

그리고 파산 나면 싸게 줍줍하고 싸게 줍줍 해버림.

자산 시장만 보면 '롱'인데 좋진 않음.(고금리 레버리지)

 

'빅 숏'을 베이스(ex) 채권)로 깔아놓고 '롱(인플레 - 주식, 금, 원자재)'을 보는 시장임.

 

실적, 실업, 소비? 

돈을 풀었다가 박살 냈다가 돈을 풀었다가 박살냈다가

은행이 박살 난다고 해서 소비가 급격히 꺾임.

* 미시간대 기대 인플레이션, 소비자심리지수, 소비자평가지수.

(소비자의 지갑이 닫힘.)

소비가 줄면 실적이 줄어들고 고용이 줄고 또 소비가 줄어듦.

 

이 어려운 장이 끝나려면? 인플레이션이 줄어들고 실업이 늘고

단계적으로 저금리 기조로 가야 함.(골디락스)

 

목표 물가 2~3%에 맞추고 금리가 조절되면 '롱'에 몰빵 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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